들꽃마루55 올림픽공원의 백일홍 (들꽃마루) 6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의 백일홍꽃 사진을 담아와 올린 적이 있는데7월 들어서 올팍을 다시 찾았다.6월 중순에는 막 개화가 시작된 단계였고 하순에는 제법 개화가 되었지만만개상태는 아니였는데 7월에 접어들며 만개한 모습을 만났다.결국 삼세번 시도후 절정의 모습을 담아왔다.먼저 올팍 들꽃마루에 만개한 백일홍의 사진부터 올린다. 2025. 7. 8. 올림픽공원의 백일홍 꽃 (1)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올림픽공원을 아름답게 수놓던 아름다운 꽃들의대명사인 장미와 양귀비가 6월 중순에 접어들며 많이 시들고 퇴색해 가고 있는요즘 백일홍꽃이 다음 타자로 들어섰다.백일홍 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집 정원에 매년 씨를 뿌리고 가꾸고 보아왔기에 봉숭아, 분꽃들과 함께 가장 친근한 꽃이 아닐까 생각된다.먼저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백일홍 꽃의 사진부터 올린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서쪽에 심어지고 아름답게 만개한 백일홍예전에는 수레국화, 풍접초, 코스모스등을 주로 심었는데 모처럼 백일홍 밭이 조성되었다. 2025. 6. 25. 올림픽공원의 장미광장과 들꽃마루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올림픽공원에 올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수차례 다녀오면서 봄과 여름사이를 연결하는 장미꽃, 양귀비의 사진을 여러차례 담아와 올렸다.이제는 장미광장의 장미꽃과 들꽃마루 한편의 양귀비꽃은 절정기를 넘겨 서서히 져가고 있지만 들꽃마루 다른쪽의 백일홍은 이제 반쯤 개화한 상태라 일주일쯤 더 지나야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지난주에 다녀올때 백일홍이 막 개화를 시작한 단계라 지난 14일 다시 찾았는데 아직도다소 이른편이긴 하지만 나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었다.백일홍을 담으러 간것이 주 목적이지만 어짜피 집에서 이곳으로 가려면 장미광장과양귀비밭을 거쳐 가야하기에 절정기를 넘긴 모습이지만 같이 담아왔다. 2025. 6. 18. 올림픽공원의 양귀비꽃 (2) 지난 6월 7일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담아 온 양귀비꽃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5월 26일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지난해에는 5월 말에 양귀비가 만개했었는데 올해는 일주일쯤 늦어진 듯하다. 이하는 들꽃마루 바로 옆 장미광장에 아직도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사진을 몇 장 담아왔다.절정기의 장미 모습은 지난주에 포스팅하였기에 이 정도만 맛보기로 담아왔다. 들꽃마루의 반대 편 언덕에는 백일홍이 자라고 있는데 성급한 애들 극히 일부가 개화해 이들을 담아왔다. 2025. 6. 12. 올림픽공원의 양귀비꽃 (1) 올림픽공원은 집에서 가까워 봄부터 가을까지는 매주 평균 한번 이상을 다녀오는것 같다.봄이면 이곳의 들꽃마루에 아름답게 개화하는 양귀비 꽃을 보러 5월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4차례 다녀왔는데 5월 18일에는 몇송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였고 5월 24일에는개화초기 상태, 그리고 6월 1일에 찾았을때는 반정도 개화상태었기에 약 일주일 더 기다렸다6월 7일에 다시 찾았다. 삼세번이 아니라 넉네번째로 찾아 드디어 만개한 모습을 만나절정기의 양귀비 모습을 담아와 2회에 걸쳐 올린다. 양귀비 꽃이 일부는 이미 져서 씨방이 형성되고 있었고 일부는 만개 상태였으며 나머지는 아직 몽오리 상태라1005 일제히 개화하지 않는 점을 볼때 이렇게 1/3씩 골고루 있을 때가 만개상태라 봐도 무방할것 같다. 2025. 6. 12.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양귀비 5월 24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올봄 막바지 풍경과 꽃들의 모습이다.들꽃마루 한쪽에는 양귀비 꽃이 막 개화를 시작하였지만 아직은 좀 더 있어야 멋진모습을 만날 수 있겠고 그 반대편에는 백일홍이 이제 막 자라고 있어 개화는 6월을 훨씬 넘겨야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올해는 들꽃마루의 봄꽃은 시기적으로 많이 늦어져 여름이 되어야 볼 수 있을듯한데 그나마 씨를 뿌려 개화한것 보다는 지난해 씨앗이 떨어져 가장자리에서 싹이튼 양귀비들이 더 많이 개화한 상태라 하겠다. 양귀비 꽃이 하단에는 거의 개화하지 않았고 그나마 햇볕을 더 많이 받은 상단의 것들도 이제 10~20% 정도 개화하였다.아래쪽에서 보면 거의 개화하지 않은 듯하다들꽃마루 반대편에는 백일홍이 이제 한 뼘 정도 자라고 있어 언제 다 커서 몽우리를 내.. 2025. 5. 30.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