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4 뚝섬한강공원의 5월 (1)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지난 5월6일부터 어제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다.마지막날인 어제 다녀왔는데 오늘은 정원박람회의 사진들을 올리기 전에뚝섬한강공원의 늦은봄 풍경부터 올리고 박람회 사진은 내일부터 올린다.먼저 원래의 한강공원의 봄꽃들과 강변의 봄풍경 사진부터 올린다. 장미정원에서 들어가는 숲 산책로 입구숲속에서 건강체조를 하는 여인들 백송들이 아름답다 숲 사이로 금계국밭이 보인다 금계국이 아직은 반정도 개화한 단계이지만 제법 아름답다 수레국화도 조금 섞여있다 여름의 문턱이라 녹음이 짙어졌다 만첩빈도리꽃 산딸나무꽃 복잡한 정원박람회장을 피해 비교적 한가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인들 꽃구경, 정원구경하느랴 오리배는 한가하다. 이날 장애아동들의 사생대회가 있어 점심시간을 맞아 식사중 한강변에 등갈퀴나물 .. 2024. 5. 23. 올림픽공원의 5월 (2) 앞서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장미꽃과 들꽃마루의 유채를 중심으로 올린데 이어이번에는 그외의 올팍 봄꽃과 봄풍경을 올린다. 2024. 5. 19. 고려대 캠퍼스의 5월 (2) 지난 일요일 고려대학교에 들러 담아온 사진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6년전에 다녀올때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이때만 해도 유튜브에서 영상의 떨림을 없애주는 안정화 서비스를 제공해영상이 훨씬 안정되고 부드러웠는데 왜 이 서비스를 종료했는지 아쉽다. 2018.5.13. 촬영분 2024. 5. 16. 고려대 캠퍼스의 5월 (1) 지난 일요일 고교 총동창회에서 개최하는 선농축제에 참여하고 돌아오는길에들러 담아온 고려대 캠퍼스의 5월 풍경사진들이다.이곳은 2018년, 역시 선농축제에 참여하고 오는 길에 들른 이후 6년만에 들렀는데거의 같은 모습이지만 그때엔 그래도 봄꽃들이 곳곳에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는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 봄꽃들이 빨리 져버러 금계국 외에는 거의 만날 수 없었다.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봄 풍경이라기 보다는 여름에 가까운 모습으로 시원한녹음이 멋진 캠퍼스 빌딩과 조화가 잘 되어 역시 멋진 모습이였다. 2024. 5. 16. 장자호수공원의 봄 (2) 지난주에 들렀던 장자호수공원의 봄풍경 중 두 번째로 중간 부분부터 공원 북단의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호수 북단의 이정표 곳곳에 설치된 보드워크 산책로 시계탑. 이곳에 도착해 남단에서 싸온 점심을 먹은 후 한시 직후 이곳을 경과했다. 운치 있는 호주과 다리들. 앞의 다리는 예전에는 담쟁이덩굴로 완전히 뒤덮여 더욱더 멋졌는데..... 공원 북단 옆의 유채밭.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유채꽃 축제를 본 직후라 별 감흥은 없었지만 수도권에 이 정도유채밭만 있어도 인기를 끌 텐데..... 담쟁이가 사라진 교각이 아쉽다. 담쟁이가 죽었는지 인위적으로 베어버렸는지..... 그래도 양쪽 끝에는 담쟁이가 다시 자라고 있어 몇 년 후면 다시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할 날을 기대해 본다. 2024. 5. 12. 허브천문공원의 4월 강동구 허브천문공원의 4월 말 경 풍경이다.이곳은 주로 5월 중순부터 6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편인데 이날은 다른 곳에 다녀오는 길에 순로상에 있어 꽃들이 얼마나 피었는지 알아볼겸 잠시 들렀다.역시 꽃들은 아직 별로 개화된 것들은 많지 않지만 라벤다류, 세이지류, 한련화, 크레마티스, 튤립, 양귀비등 일부 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줘 새봄을 맞은푸르른 녹음과 함께 나름 아름다워 헛걸음은 아니였다. 2024. 5. 1.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