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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의 봄 4월 5일 마침 일산호수공원에 벚꽃 축제가 진행중이라 하여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다.그런데 웬일인가?벚꽃이 하나도 개화하지 않았다.아쉬운 마음으로 잠시 산책하며 개나리와 진달래를 중심으로 담아왔다.  그래도 아파트 내의 벚꽃은 극히 일부는 개화했는데 공원엔 전혀 벚꽃이 안보였다.인근 아파트에 예쁘게 만개한 목련호수공원에 진입하니 산수유가 반겨준다 2025. 4. 8.
남산골 한옥마을의 봄 (2) 4월2일에 다녀온 남산골 한옥마을의 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옥인동 윤씨가옥의 매화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의 장독대 윤택영 재실의 살구나무 꽃앵두나무 꽃관훈동 민씨 가옥 (기억과 인터넷 자료를 추정하여 설명하는 내용이기에 착오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바람)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의 윗부분 서울천년타임캡슐 강쥐 산책중 잠시 휴식중인 사나이망북루 전망대에서 본 한옥마을 전경전망대에서 본 천우각과 연못천우각, 전통공예관과 한옥들 2025. 4. 7.
남산골 한옥마을의 봄 (1) 4월2일에 다녀온 남산골 한옥마을의 봄풍경이다.요즘 진달래, 개나리, 매화, 살구꽃, 앵두꽃, 돌단풍, 명자나무 꽃등 다양한 봄꽃들이개화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이맘때면 매화와 살구꽃의 명소로떠오르는 곳이다. 매화는 절정기를 넘기고 있고 살구꽃은 절정기를 향하고 있는데멀리서 볼때 구별하기 쉽지 않아 그냥 올리는데 내가 보기에 보다 아름답고 더 많이 눈에 띄는 것이 살구나무가 아닐까 생각된다.  한옥마을은 옛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가 위치하고 있던 곳을 1989년 남산 제모습찾기사업에 따라 이부지를 인수하여 서울시 민속자료와 한옥 5개동을 이전 복원하여1998년 개장하였다. 남산골 한옥마을 입구한옥마을 도처에 아름답게 만개한 진달래개나리도 만개하였다천우각저 사람은 나를 찍고 나는 저사람을 .. 2025. 4. 7.
덕수궁의 봄 지난주에  덕수궁에 다녀왔다.다양한 봄꽃이 화려하게 개화한 덕수궁의 봄꽃과 봄풍경 사진중 일부를 먼저 올리고나머지 사진들과 보수 공사를 끝내고 일반 공개를 시작한 돈덕전의 사진들은다음 포스팅으로 올린다.   정관헌과 그 옆 화단의 봄꽃들진달래, 개나리와 함께 요즘 봄꽃의 대세인 살구꽃흑백의 살구나무가 흑색의 궁권 건축물과 잘 조화가 된다.앵두나무 꽃분수대 옆의 수양벚꽃이 반쯤 개화하였다일부 산수유 꽃은 색상이 많이 퇴색되고 있지만 일부는 아직 아름답다석조전 앞의 수양벚꽃이 아름답다. 덕수궁의 유일한 수양벚나무인듯 2025. 4. 6.
송이공원의 봄 (2) 앞서 송이공원의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 꽃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집에서공원에 오가는 길목에 가로수로 식재된 살구나무와 공원의 다른 꽃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3.30 촬영한 영상인데 이때는 만개는 아니지만 벚꽃이 예쁘게 개화하였다. 집에서 송이공원 가는 양재대로길 가로수의 일부인 살구꽃이 거의 만개 상태이다.인근 아파트 앞의 살구나무 꽃양재대로를 배경으로 담은 살구나무꽃키도 작고 꽃도 작아 앙증맞은 앵두나무 꽃인근 아파트에 개화한 목련송이공원의 진달래진달래가 아직 개화 초기인데 만개하면 개나리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송이공원의 자목련송이공원 소나무숲에서 내려다 본 풍경 양재대로길의 살구꽃가락시장 4거리 근처의 살구나무 2025. 4. 3.
창경궁의 봄 3월 28일 창덕궁의 홍매화를 보러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창경궁의 봄 풍경이다.창경궁과 창덕궁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경로인 나에게는 두 곳 모두 무료로 오갈 수있어 보통 이 두 궁을 같이 다녀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일반적으로 창경궁이 볼거리가 더 많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지만 요즘은창덕궁이 홍매화를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더 많아 이맘때쯤은 창덕궁이 더 많은 인파가 몰리곤 한다.창경궁에서 담아 온 봄 풍경 사진을 올린다. 202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