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52 오금공원의 설경 (2) 오금공원 설경의 두 번째 포스팅은 송파 배수지 시설을 확장해 조성된햇살마루, 오금오름 그리고 전망대에서 담은 설경을 올린다. 이 언덕 내부에 배수지 탱크가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도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배수지 탱크 정상에 조성된 전망대 전망대 오르는 길 전망대 정상의 쉼터 전망대의 꽃밭은 눈밭이 되었다 눈사람이 배경이된 롯데월드타워를 연상시킨다 햇살마루의 쉼터 2024. 12. 5. 오금공원의 설경 (1) 26일 올겨울 첫눈이 내린 후 다음날인 27일에도 만만치 않은 눈이 또 내렸는데 기온이 영상권을 오르내린다 하여 녹기 전에 집 근처 또한 곳의 공원인 오금공원에 다녀왔다.이곳은 이른 봄에는 개나리 그후에는 철쭉이 웬만한 큰 공원 못지않게 아름다워 봄에는자주 가는 편이지만 겨울에는 거의 안 가는 곳이지만 남아있는 설경을 보러 찾았다.전날 올림픽공원에 다녀올때에도 곳곳에 나무들이 가지 위에 쌓인 눈을 견디지 못하고가지가 부러지거나 휘어졌지만 오금공원은 나무가 더 많아 그런지 보통 나뭇가지들은물론이고 아이들 몸통만한 나무도 부러진 것들이 눈에 띄었다.한 세기 이상의 대설을 기록한 폭설다운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먼저 오금공원의 원래 공원 구역의 사진들을 올리고 다음 포스팅으로는 새로 확장된햇살마루와 오금오.. 2024. 12. 5. 아파트의 설경 (2) 지난 11월 27일 첫눈이 내린 아파트의 설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이번 첫눈은 단풍이 지기 전에 내려 과거의 흑백에 가까운 설경에서 모처럼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설경이 되었다. 2024. 12. 4. 아파트의 설경 (1) 11월 27일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그것도 117년만인 가장 큰 대설로.....온도가 0도를 오르내려 머지않아 녹아버리지 않을까 걱정되어 아침에 우선아파트 주변의 설경을 담았다.기온은 0도 내외를 유지하며 오후까지 눈이 지속적으로 내리고 그 다음날까지지속되어 걱정할 필요는 없었지만.오전에는 우선 아파트의 설경을 담고 이날 오후와 그리고 다음날 연달아 올림픽공원에설경을 담으러 다녀왔다. 적설량도 대단했지만 시기가 비교적 일러 단풍이 지기 전에 내려 눈에 덮힌 단풍을 만날수 있었다 아파트 앞 양재대로길과 방이천가의 설경 양재대로와 우리 아파트 사이의 메타세콰이어 길 양재대로길에서 우리 아파트로 들어서는 쪽문 아파트 입구에서 본 양재대로변 아파트 내부의 멋진 설경 2024. 12. 4.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 (5)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연이틀 대설이 내린 날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눈속의 단풍 사진중 두번째날에 담아온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2024. 12. 3.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 (4) 어제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올림픽공원의 눈속의 단풍 사진들을 3회에 걸쳐 포스팅 하였는데 오늘 나머지 사진들을 2회에 걸쳐 더 올린다.어제는 첫눈이 내리던 첫날에 담아온 사진들이고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첫눈 다음날인 11월 28일에 다시 올팍에 다녀오면서 담아온 사진과 동영상들이다.전날 이미 대단한 적설량을 기록한데다 이날도 만만치 않은 대설이 내려 올팍의 많은나무들이 습설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가지 또는 몸통이 부러지고 꺽여 아쉬움 또한 컸다. 동문쪽 조각 작품중 한점 잔디광장의 설경 폭설에 파뭍힌 산수유가 유난히도 빨갛게 보인다 2024. 12. 3.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