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경65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 (4) 어제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올림픽공원의 눈속의 단풍 사진들을 3회에 걸쳐 포스팅 하였는데 오늘 나머지 사진들을 2회에 걸쳐 더 올린다.어제는 첫눈이 내리던 첫날에 담아온 사진들이고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첫눈 다음날인 11월 28일에 다시 올팍에 다녀오면서 담아온 사진과 동영상들이다.전날 이미 대단한 적설량을 기록한데다 이날도 만만치 않은 대설이 내려 올팍의 많은나무들이 습설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가지 또는 몸통이 부러지고 꺽여 아쉬움 또한 컸다.    동문쪽 조각 작품중 한점 잔디광장의 설경 폭설에 파뭍힌 산수유가 유난히도 빨갛게 보인다 2024. 12. 3.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 (2) 단풍이 가시기 전에 내린 대설로 눈과 단풍이 함께 연출한 올림픽공원의 멋진겨울풍경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몽촌호수 둘레길과 몽촌정 주변의단풍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설경모드로 촬영하였더니 단풍의 색상이 많이 어둡고 진하게 나와 아쉽다. 2024. 12. 2.
방이동 고분군의 설경 (2) 지난주 담아온 흰눈에 덮힌 방이동 고분군의 모습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2018년 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방이동 고분군 동쪽 언덕의 고분 4기중 3기 서쪽 하단의 4기 10호분 고분군에서 본 롯데월드타워 서쪽 언덕에서 본 4호와 6호분 6호분 위로 보이는 남한산성 유일하게 내부가 개방된 1호분 1호분 내부 고분군에서 내려다본 관리사무소 나오면서 다시 담은 고분군 입구 2024. 2. 28.
방이동 고분군의 설경 (1) 지난주 모처럼 대설이 내린 다음날 아침 집 근처 방이동 고분군에서 담아온 설경이다. 이곳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도보로 약 5분정도의 근거리이지만 고분 8기 외에는 그다지 볼거리는 없어 그다지 자주찾는 곳은 아니다. 눈이 내린후 눈에 덮힌 고분을 보러, 그리고 봄이면 철쭉과 개나리가 만개한 푸른 잔디가 감싼 고분을 보러 가곤 하는데 늦은 춘설이 내린날 올림픽공원을 다녀오고 그다음날까지 눈이 일부 남아있어 이곳을 찾았다. 고분군 담의 소나무들과 잔설 입구에서 담은 고분군 주차장에서 본 고분군 고분군 입구의 안내판 관리사무소와 윗편의 고분 1,2. 그리고 3호분 고분 1,2,3 그리고 4호분 고분 3호분 안내문(아래 사진중 가장 우측) 소나무가 많아 겨울에도 덜 삭막한 편이다 고분 7,8,9호분 10호.. 2024. 2. 28.
올림픽공원의 설경 (2) 지난주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설경중 두번째 포스팅으로 88호수 주변과 몽촌토성길 주변의 사진들을 올린다. 88호수가의 오륜정 88호수 몽촌토성길과 목책 피크닉장 2024. 2. 25.
올림픽공원의 설경 (1) 지난주 모처럼 시내에 대설이 내려 아침에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 대설주위보가 내릴 정도로 이틀간에 걸쳐 내린 적설량은 그간 여러해 동안 경험한 대설중 가장 많은 편이였고 기온이 0도를 오르내려 눈이 조금씩 녹으면서 그간 앙상하던 나목가지위에도 상고대처럼 눈이 쌓여 그간 오랫만에 경험하는 멋진 설경을 연출하였다. 설국으로 변한 올팍의 멋진 설경중 동문 입구와 잔디광장 부근에서 담은 사진들부터 올린다. 동문 입구의 눈 터널 동문 입구의 올림픽공원 엠블렘 눈내린 나목 사이로 본 롯데월드 타워 성내천 대나무 한가지가 눈의 무게에 못이겨 쓰러져 있다. 한체대 캠퍼스, 주차장 그리고 재건축 막바지 단계에 이른 둔촌동 아파트 단지 주말에 열리는 컨서트 포스터를 마지막 손질 하고있다. Enhypen이라는 그룹의 공연이.. 202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