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모처럼 대설이 내린 다음날 아침 집 근처 방이동 고분군에서 담아온 설경이다.
이곳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도보로 약 5분정도의 근거리이지만 고분 8기 외에는
그다지 볼거리는 없어 그다지 자주찾는 곳은 아니다.
눈이 내린후 눈에 덮힌 고분을 보러, 그리고 봄이면 철쭉과 개나리가 만개한 푸른 잔디가
감싼 고분을 보러 가곤 하는데 늦은 춘설이 내린날 올림픽공원을 다녀오고 그다음날까지
눈이 일부 남아있어 이곳을 찾았다.
고분군 담의 소나무들과 잔설
입구에서 담은 고분군
주차장에서 본 고분군
고분군 입구의 안내판
관리사무소와 윗편의 고분 1,2. 그리고 3호분
고분 1,2,3 그리고 4호분
고분 3호분 안내문(아래 사진중 가장 우측)
소나무가 많아 겨울에도 덜 삭막한 편이다
고분 7,8,9호분
10호분
8,7,9호분
내손안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흰눈에 덮힌 고분들이 마치 처녀의 젖가슴처럼 아름답다
8,7,9,10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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