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34 두물머리의 겨울 (2) 두물머리의 두번째 포스팅은 두물머리의 안쪽인 두물경 구역의 사진들을중심으로 올린다. 이곳은 비교적 뒤늦게 개발된 곳인데 요즘 두물경 앞에도 새로운시절을 건축하고 있어 봄이 지나면 보다 넓고 광활한 두물머리가 될것 같다 오리들의 비상말라죽은 나무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요즘 이곳에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또하나의 전시작품새롭게 설치되는 시설중 하나짚과 헝겁으로 만든 하이힐?지난해 새롭게 설치된 데크 쉼터 2025. 2. 20. 두물머리의 겨울 (1)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남양주시 조안면 주변을 다녀왔다.그중 남양주시의 여러 곳을 오가면서 중간 지점의 양평의 한 곳도 들렀는데그곳은 언제가도 멋진 두물머리이다.남양주시도 양평도 한강을 끼고 있는 곳을 주로 방문하였는데 파란 하늘과얼어붙은 강물에 내려앉은 눈의 조화가 멋져 가는 곳마다 힐링받을만한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먼저 두물머리의 세미원 쪽 입구 지역에서 담은 사진들부터 올린다. 신양수대교 아래의 나룻배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는 배다리가까이서 사진을 담으려 갔더니 날아가 버리는 오리들두물머리의 명물 느티나무물닭물닭오리와 물닭사이에 섞여있는 이름 모를 새두물머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 좋은 계절이나 주말이면 사진 담으려고 긴 줄을 서 기다려야 한다두물머리 앞의 큰 섬. .. 2025. 2. 20. 두물머리의 12월 12월13일 남양주시에 다녀올때 같이 들렀던 양평의 두물머리 12월 풍경이다.요즘은 연꽃도 연잎도 다 사라지고 볼거리는 그다지 없는 편이지만 남한강과 북한강의두 한강줄기를 배경으로 한 풍경은 언제 가도 멋진 곳이다.요즘 두물경 가는 길목에 새로운 시설을 공사중에 있어 내년에는 보다 다양하고 넓은 두물머리가 될듯하다. 배다리가 그간 공사를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등장하였다.오리들의 여유로운 모습 마른 연잎이지만 이들도 나름대로 멋진 사진의 소재가 된다 명물 느티나무와 나룻배 액자 포토존도 새것으로 바뀌였다 신양수대교 2024. 12. 17. 두물머리의 가을 (2) 9월의 마지막 날에 다녀온 두물머리의 가을 풍경이다.아직은 가을이라는 느낌은 덜 나지만 억새와 갈대가 누렇게 변해가는 것을보고 있으면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케 된다.신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도 마지막 1/4만 남기고 있다는 것을생각할때 마음이 착잡해 진다.두물머리 가을의 두번째 포스팅은 새로 복원 개통된 배다리교와 두물경쪽의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수리를 끝내고 새롭게 복원 개통된 배다리교 신양수대교 아래의 가마우지 두물경 쪽의 연밭 두물경 입구 연밭 앞 새롭게 설치된 쉼터 새롭게 설치된 목제 데크길과 쉼터 아직은 여름 풍경에 보다 가까운듯 하지만 익어가는 갈대를 보면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푸르른 하늘 역시 가을임을 알려준다 두물경 오른편에 무슨 시설인지 새롭게 준.. 2024. 10. 5. 두물머리의 가을 (1) 9월의 마지막 날 남양주시 물의 정원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두물머리의 가을 풍경이다.두물머리는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고 물의 정원은 남양주 시이지만 차로는10분도안 걸리는 가까운 곳이라 이 두곳은 대부분 같이 들르곤 하는 곳이다. 두물머리 입구의 뱃살 첵크 시설. 요즘 이 시설이 제법 많아져 곳곳에서 만날수 있다. 오랫만에 수리가 완료되어 개방된 배다리교 개통 기념으로 다리 건너 위치하고 있는 상춘원이 무료개방이라방문했는데 사실 볼거리는 대단치 않다 상기 사진까지는 상춘원의 사진들이다. 두물머리의 연꽃은 져버린지 오래지만 크고 싱싱한 연잎은 아직 볼만하다. 연잎 사이로 개화된 갈대 가우라 보통 강가나 천 또는 연못에는 붕어나 잉어가 대부분인데 이곳엔 무슨 물고기인지는 몰라도 늘씬하게 생긴이런 물고.. 2024. 10. 5. 두물머리의 여름 앞서 7월11일에 다녀온 두물머리의 연꽃 모습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두물머리의 전반적인 여름풍경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4년전 여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0.7.21.촬영분 두물머리로 들어서는 배다리 배다리 옆의 신양수대교 하단의 물새들 배다리에서 담은 두물머리의 끝단 2024. 7. 1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