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138 어린이대공원의 코스모스 앞서 어린이대공원에 예쁘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의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마지막으로 가을꽃의 대명사인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가을꽃 사진들을 올린다. 2024. 11. 6. 어린이 대공원의 단풍 (1) 11월 첫째날, 집에서 가까운 공원중 올림픽공원과 더불어 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아직 단풍이 절정에 이르려면 더 있어야겠지만 곳곳에 제법 아름다운 단풍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어린이대공원에 갈때마다 주로 후문으로 입장하는데 집에서 전철을 타면 후문인 아차산역까지6정거장 거리인 후문을 이용하는게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첫번째 포스팅을 후문쪽의 은행나무를 비롯해 후문으로 입장하며 담은 단풍의 사진부터 올린다. 올해 새로 단장된 후문 부근의 은행나무와 이날 오후부터 시작되는 '신나는 광진' 축제를 위한 무대와 각종 부스의 준비 공연준비를 마친 무대 리허설중 예쁘게 물들은 담쟁이 단풍나무도 서서히 물들고 있다 2024. 11. 6. 어린이대공원의 10월 (2) 개천절날 어린이 대공원에서 담아온 가을 풍경중 환경연못의 수련과 연꽃그리고 절정기를 넘긴 백일홍등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환경연못의 연꽃은 다 져버렸지만 큼직한 녹색 잎은 시각을 시원하게 해준다 노랑어리연 수련은 아직도 곳곳에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음악분수는 이날 쉬는지 바닥이 바싹 말라있다 동물 치료센터 절정기를 넘긴 백일홍은 이름답게 백일간을 버틸수 있을런지..... 모과가 무척 많이 열렸다 요즘 공원마다 황토 맨발길이 대 유행인듯 이곳에도 역시 맨발길이 있다 어린이 대공원 벚꽃 명소중 한곳인 잔디 광장 아예 살림을 차린듯 백마고지 삼용사 탑 조당 고만식 탑 2024. 10. 7. 어린이대공원의 10월 (1) 9월 하순까지도 푹푹 찌던 무더위도 갑작스럽게 물러나고 이젠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운을 느낄수 있는 가을이 선뜻 다가왔다.10월중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에 어린이 대공원을 찾았다.집에서 비교적 가까운데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공원이라 자주 찾는 편인데 요즘 꽃무릇과 연꽃은 다 져버리고 백일홍도 절정기를 넘긴지 오래이다. 막상 가을꽃의 대명사로 이른 여름부터 개화하던 코스모스는 웬일인 아직도 볼품이 없었고 단풍은 아직 이른 편이라 푸르른 수목과 곳곳 화단과 정원에 남아있는 꽃들은 그래도 황량함을 어느정도 메꿔주고 있었다. 후문 입구에 새롭게 단장된 수크렁 쉼터 John Coulter 장군상 후문 입구의 은행나무 길과 작은 분수 얼마전 새롭게 설치된 시설 팔각당 팔각당 앞 단풍.. 2024. 10. 7. 어린이대공원의 9월 (3) 어린이대공원의 9월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 상사화, 용머리꽃, 꽃개미취등화단의 다양한 가을꽃들을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두편의 영상을 종합 재편집한 버전이다. 식물원 식물원 옆의 상사화 메리골드와 백일홍 꽃범의 꼬리 가우라 채송화 벌개미취 버베나 2024. 9. 15. 어린이대공원의 9월 (2) 어제 주초에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9월 풍경중 후문과 8각당 부근의 초가을 풍경과배롱나무 꽃 사징들을 중심으로 올린데 이어 오늘 두번째 포스팅은 아직도 아름답게 유지되고 있는 백일홍 밭과 환경연못의 연꽃과 수련의 모습을 올린다. 2024. 9. 15.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