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65 두물머리의 겨울 (2) 두물머리의 두번째 포스팅은 두물머리의 안쪽인 두물경 구역의 사진들을중심으로 올린다. 이곳은 비교적 뒤늦게 개발된 곳인데 요즘 두물경 앞에도 새로운시절을 건축하고 있어 봄이 지나면 보다 넓고 광활한 두물머리가 될것 같다 오리들의 비상말라죽은 나무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요즘 이곳에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또하나의 전시작품새롭게 설치되는 시설중 하나짚과 헝겁으로 만든 하이힐?지난해 새롭게 설치된 데크 쉼터 2025. 2. 20. 두물머리의 겨울 (1)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남양주시 조안면 주변을 다녀왔다.그중 남양주시의 여러 곳을 오가면서 중간 지점의 양평의 한 곳도 들렀는데그곳은 언제가도 멋진 두물머리이다.남양주시도 양평도 한강을 끼고 있는 곳을 주로 방문하였는데 파란 하늘과얼어붙은 강물에 내려앉은 눈의 조화가 멋져 가는 곳마다 힐링받을만한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먼저 두물머리의 세미원 쪽 입구 지역에서 담은 사진들부터 올린다. 신양수대교 아래의 나룻배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는 배다리가까이서 사진을 담으려 갔더니 날아가 버리는 오리들두물머리의 명물 느티나무물닭물닭오리와 물닭사이에 섞여있는 이름 모를 새두물머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 좋은 계절이나 주말이면 사진 담으려고 긴 줄을 서 기다려야 한다두물머리 앞의 큰 섬. .. 2025. 2. 20. 물의 정원의 겨울 어제 남양주시의 물의정원에 다녀왔다.봄에는 양귀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라 봄 가을에는꼭 찾는곳중 하나이지만 겨울에는 눈내린 후의 설경을 만날수 있을 때를제외하고는 잘 찾지 않는 편이다.지난해 초 이곳이 고니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녀온 이래 지난해말 다시 찾았는데 그때는 웬일인지 고니들이 한마리도 보이지 않아 아쉬웠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 많지는 않았지만 약 10마리 정도의 고니들을만날수 있어 아쉽지만 다행이였다.고니들의 사진을 올리기 전에 물의 정원의 겨울 풍경부터 올린다. 2025. 2. 19. 성내천의 겨울 (2) 성내천의 겨울 풍경중 두 번째 포스팅은 선수촌아파트에서 성내천의 시발점인 마천 방향으로 넘어와 오금동 주변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예전에 너구리들이 출현하였다는 곳인데 요즘은 주의 팻말을 철거한 것을 보면 이제는 없는듯하다성내천길중 벽화길위례성대로 아랫쪽의 터널길 팔뚝만 한 잉어들은 한강으로 이사했는지 안 보이는데 작은 고기들은 아직 있는지 열심히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성탄 츄리가 강풍에 넘어졌나 했는데 가보니 처음부터 옆으로 뉘어 설치한 듯백로 4마리가 무슨 회의라도 하고 있는지. 아님 고스톱판이라도 벌릴 듯한데.....기다려 보니 기싸움을 하고 있다 서로 달려든다. 중간의 한 마리가 마치 말리려 하는 듯하고..... 2025. 2. 10. 성내천의 겨울 (1) 2월 5일에 이어 다음날에도 눈이 계속 내린 데다 날씨가 추워 눈이 녹지 않고 유지되고있어 2월7일에는 가까운 성내천의 눈길을 산책했다.성내천은 봄에는 시내에서 손꼽히는 벚꽃의 명소인데 그 외의 계절에는 특별한볼거리는 없어 잘 안가게 되지만 눈이 덮인 성내천을 본 기억이 거의 없는 듯해성내천으로 나섰다.이날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서 시작해 마천동 방향으로 코스를 택했는데 먼저선수총 아파트 주변의 사진부터 올린다. 올림픽공원 동문과 롯데월드타워올림픽공원의 수영장이날 산책의 시발점인 양재대로의 오륜교에서 담은 성내천 이날도 기온은 영하 10도를 오르내렸지만 꾸준히 흐르는 천이라 그런지 거의 얼지는 않았다 선수촌아파트 상가 옆의 조형물추운 날씨에도 수영을 즐기는 오리 커플선수촌 아파트 단지 내의 조형물선수촌.. 2025. 2. 10. 창경궁의 겨울 (2) 창경궁의 겨울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은 춘당지와 대온실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얼어붙은 춘당지. 이곳의 터줏대감인 원앙새들은 어디로 갔을까? 작업용 선박 인도에서 기증 받았다는 석탑 백송 대온실 대온실앞 정원 온실내 꽃들 날씨가 좋아 남산타워가 잘 보인다 서울대학교 병원 종묘쪽에서 창경궁 뒷편으로 보이는 산. 북한산인가? 2025. 2. 2.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