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36 중앙박물관의 봄 (2) 4월 30일에 다녀오면서 담아온 중앙박물관의 봄꽃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7년전쯤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8.5.7.촬영 동영상눈이 시원해지는 산딸나무 꽃. 영어로는 dogwood flower라고 하는데 꽃모양이 십자 모양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무가 바로 산딸나무라는 설이 있다고 한다.진위성은 확실치 않지만 십자가 모양이라 신자들이 좋아하는 꽃이라 한다. 팥배나무보신각 종 2025. 5. 6. 중앙박물관의 봄 (1) 앞서 요즘 중앙박물관 꽃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주역인 모란꽃의 사진들을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나머지 봄꽃들의 사진을 올린다. 철쭉이 끝물이긴 하지만 아직은 곳곳에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이팝나무 꽃도 벌써 져가고 있고화단의 꽃들. 국화는 아닐텐데 색상이 무척 짙다붓꽃클레마티스도 막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말로는 으아리 꽃이라 한다던데 고상하고 아름다운 모습엔 클레마티스가 더 어울린다.불두화옥매산딸나무꽃 2025. 5. 6. 올림픽공원의 4월 (14) 4월 말경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봄꽃 시리즈중 3번째 포스팅이다.벚꽃은 져버린지 오래지만 몇그루 안되는 올팍의 겁벚꽃이 아름답게 만개해절정을 이루고 있다. 2025. 5. 1. 올림픽공원의 4월 (13) 올해 4월 중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무르익어가는 봄 풍경이다.군락을 이루던 산수유, 매화와 살구, 개나리와 벚꽃은 이제 다 져버리고 요즘은다양한 꽃들이 춘추전국시대를 이루고 있다.앞서 등나무 꽃의 모습을 따로 올린데 이어 다양한 봄꽃들의 모습을 몇 차례 걸쳐 올린다. 올림픽공원 동문 쪽에 새로운 마스코스인 거대한 백호돌이 상이 등장했다.예전에 있던 중앙의 마스코트 양쪽에 호돌이 상도 추가되었다.뒷편의 대나무 숲은 전에는 빽빽했는데 지난해 11월 폭설로 많이 꺾이어 휑한 모습이 되었다.에년같으면 요즘이 철쭉이 대세일 텐데 올봄엔 상태가 많이 떨어진다잡초 같은 씀바귀꽃도 제법 예쁘다 마가목?박태기나무 꽃도 시들어간다몇 그루 안 되는 산딸나무는 절정기를 맞았다모란도 개화가 시작되었다 2025. 5. 1. 서울숲의 튤립 (2) 지난주에 다녀온 서울숲에 아름답게 개화한 튤립과 봄꽃들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2025. 4. 27. 서울숲의 당아정원 매년 4월 하순경이면 서울숲은 다양각색의 튤립으로 뒤덮이게 된다.아마 서울 시내에서는 가장 규모도 종류도 다양한 튤립의 명소가 아닐까 한다.매년 이맘때년 튤립꽃을 보러 출사 다녀왔는데 올해는 일부는 이미 져버리고일부는 그간 불순한 날씨와 비바람으로 훼손되어 그간 여러 차례 다녀왔지만올봄은 가장 상태가 뒤지는 편이였다.그래도 서울에서 이만한 튤립 군락도 만나기 어렵고 또 다른 봄꽃들이 많이개화하고 있어 나름 사진을 많이 담아왔는데 그중 내가 좋아하는 주차장 앞의당아정원에서 담은 봄꽃들의 사진부터 올린다.참고로 예전에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번에 가보니 화단을 몇 구역으로나눠 봉사팀이 관리를 하며 구역별로 팀별로 이름을 작명하는 것 같은데 그중오랫동안 익숙해진 당아정원의 이름으로 포스팅한다. 이하는.. 2025. 4. 2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