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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81

아파트의 4월 (2) 요즘에 아파트에 아름답게 개화한 4월의 꽃중 붉은색과 핑크 계통의 꽃들과 나머지 꽃들의 사진들을 올린다. 2024. 4. 16.
아파트의 4월 (1) 아파트에도 봄의 전령이던 매화, 산수유, 살구나무꽃, 벚꽃 그리고 개나리는 이제 뒷전으로 물러나고 요즘은 라일락, 철쭉, 박태기나무 꽃, 황매화, 미국 제비꽃, 괴불주머니, 명자꽃등 대규모 군락은 아니더라도 각양각색의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아파트 화단과 주변에서 담은 봄꽃들의 사진 중 요즘 도처에 확산되고 있는 미국 제비꽃을 비롯하여 자주 괴불주머니 라일락 등 푸른색 계통의 꽃들부터 올린다. 요즘 도처에 엄청나게 확산된 미국제비꽃(종지나물). 자주괴불주머니 아기 산수유 나무 아기 단풍나무 아기 은행나무 이 아기 나무들은 씨앗이 떨어져 자생적으로 싹이 트는데 결코 한두해를 넘기지 못하고 다 사라진다. 마지작 벚꽃 라일락 아주가 제네벤시스 (이름도 모양도 독특하다) 꽃이 워낙 작아 촛점 맞.. 2024. 4. 16.
가락동 벚꽃길 가는길에 4월 9일 서울대공원에 다녀오면서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은 멋진 벚꽃의 모습을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와 다음날인 10일에도 아직은 멋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아님 바람에 휘날리는 꽃비의 장관을 만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집 근처가락동 벚꽃길을 찾았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벚꽃은 거의 져버리고 몇그루 늦둥이 벚꽃들만 보일뿐 황량한 모습뿐이었다. 도처에 벚꽃이 예쁘게 개화한 지가 한주도 안되는데 어찌 이렇게 빨리 져버릴수 있는지..... 할 수 없이 이곳에 오가면서 담은 사진들 중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개화하기 시작한 철쭉, 황매화등 꿩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올린다. 양재대로변에 개화를 시작한 철쭉 군락 그리고 중간 터에 예쁘게 싹을 틔운 옥잠 이제는 곳곳에 많이 보이는 민들레와 풀꽃들 가락동.. 2024. 4. 16.
아파트의 봄꽃 야경 어제 밤 재활용 쓰레기를 가져나가는중 만난 아파트 단지내의 봄꽃들이 가로등에 반사된 야경이 너무 멋져 핸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왔다. 가로등에 비친 백목련 개화중인 벚꽃 백목련 벚꽃 자목련 2024. 4. 5.
아파트의 봄꽃 매년 봄이오면 황량하던 아파트에도 다양한 봄꽃들이 앞다투어 개화를 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겨울내내 황량하고 쓸쓸한 모습뿐이던 주변에 멋진 모습을 만나게 되며 새봄마다 아파트의 봄꽃 시리즈를 연재해 왔는데 이번 봄에도 얼마전부터 포스팅해혼 봄꽃 시리즈를 계속한다. 오늘은 요즘 만개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살구꽃, 목련, 앵도나무 꽃, 그리고 동백꽃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최근 아파트 단지내 봄꽃으로 합류한 목련 백목련과 자목련 자목련이 백목련보다 훨씬 화려한 모습이다. 앵도나무 꽃 살구꽃과 목련 살구나무 꽃 살구나무 꽃 꿀을 빨아먹는 새. 무슨 새인지 참 귀엽고 예쁘다 겨울동안 많이 굶었는지 내가 바로 아래에서 사진을 담고 있어도 개의치 않고 꿀을 빠는데 열심이다 새들의 부리가 뾰쭉하고 날카.. 2024. 3. 31.
아파트에 만개한 살구꽃 그간 아파트에 산수유와 매화가 올봄 선두주자로 나선데 이어 이제 이들은 점차 시들어 가고 있고 며칠사이 매화꽃이 개화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살구꽃은 아직 만개상태는 아니지만 약 반 정도 개화하여 요즘 개화를 시작한 목련 그리고 아파트앞 방이천에 만개한 돌단풍과 더불어 흰색의 꽃세상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양지쪽에는 거의 만개하였고 음지에는 아직 반도 개화하지 않았다. 동백꽃 목련 돌단풍 미국 제비꽃 돌단풍과 미국제비꽃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