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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81

아파트의 봄 (8) 아파트의 봄 시리즈 8번째로 철쭉의 모습을 올린다. 아직은 만개상태는 아니지만 주말경에는 절정기를 맞이하며 다음 봄꽃의 대세가 될것같다. 철쭉은 연산홍, 흰철쭉, 산철쭉, 겹철쭉등 여러가지 모습과 이름을 갖고 있지만 사실 잘 몰라 여기서는 그냥 철쭉이라고 통일된 이름으로 올린.. 2020. 4. 15.
아파트의 봄 (7) 우리 아파트의 봄 시리즈중 7번째로는 황매화와 금청초 그리고 꽃아그배나무꽃의 모습을 올린다. 이들 역시 과거에는 잘 안 올렸던 꽃들인데 금창초는 올해 처음 보고 알게 된 꽃이다. 아주 작고 앙증맞아 강렬한 색상이 아니였다면 눈에 잘 띄지 않을것 같은데 우연히 아파트 담길 비탈.. 2020. 4. 15.
아파트의 봄 (6) 어제 아파트 화단의 제비꽃들을 처음으로 주역으로 포스팅하였는데 이번 역시 그간 단역으로 몇장씩만 선을 뵈이던 라일락을 주역으로 포스팅한다. 사실 라일락꽃의 향기는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워하겠지만 꽃은 그다지 예쁘다고 할수는 없고 특히 꽃이 작고 무성하게 다발로 피어 사진.. 2020. 4. 14.
아파트의 봄 (5) 요즘 우리 아파트 주변에 피어난 봄꽃들중 그간 대세였던 개나리와 산수유, 그리고 목련은 다 져버렸다. 또한 그간 제법 화려하게 만개하였던 벚꽃은 공원이나 벚꽃 명소에 다녀오다보니 절정기를 놓쳐 포스팅을 못하였는데 이미 많이 져버리긴 했지만 아직은 쉬운대로 봐줄만하여 마지.. 2020. 4. 14.
아파트의 봄 (4) 2월말부터 3월말 사이 '아파트의 봄'이라는 제목하에 우리 아파트와 주변의 봄소식을 올렸는데 그후 거의 2주일만에 다시 아파트의 새로운 봄꽃 소식을 올린다. 인근 공원등에 출사를 다니며 사진을 올리다 보니 그간 만개했던 벚꽃의 모습을 놓쳐 이제 많이 져버렸지만 우리 아파트의 벚.. 2020. 4. 13.
아파트의 봄 (4) 앞서 올린 아파트의 봄 시리즈 3편까지의 사진들이 지난 3월 23일에 담은 사진들임에 비해 이번은 오늘 새로 담은 사진들이다. 그간 근 일주일이 경과하여 벚꽃등 새롭게 개화된 꽃들도 있고 일부 꽃은 그새 거의 져버린것도 있는데 일부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름답게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새롭게 피어난 벚꽃을 중심으로 오늘 담은 아파트 주변의 봄꽃 모습을 올린다. 며칠 사이에 활짝 피어 2/3 정도 개화한 벚꽃 오늘은 하늘이 유난히도 파랗고 청명하여 하늘을 배경으로 많이 담았다 벚꽃이 대부분 거의 흰색에 가까운데 가끔 이렇게 핑크빛이 도는 것들도 있다.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라는 유명한 곡처럼 벚꽃은 원래 핑크색에 가깝지 않았나? 그간 개나리와 목련이 초봄의..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