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송이공원까지 포스팅중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송이공원의 봄풍경을 올린다.
요즘 어디에 가나 철쭉이 대세인데 이곳 역시 마찬가지로 철쭉이 화려하게 만개하였다.
다만 이곳의 백미인 흰철쭉은 아직 반도 개화가 되지않아 다소 아쉽다.
송이공원 석간판
화려하게 개화한 철쭉 (불과 3주 전만해도 옆의 벚나무도 화려하게 만개했었는데....)
요즘 꽃샘추위와 강한 봄바람에 머리가 엉망이다
새벽정 앞의 흰철쭉은 아직 반도 개화되지 않았다
기온은 쌀쌀하고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하늘은 파란색으로 아름답다
송이공원의 체육시설
겹철쭉
수양단풍나무가 이제 사람키도 안되니 언제 커서 멋진 단풍 모습을 보일지.....
송이공원 앞길
양재대로 길건너의 작은 공원
각양각색의 철쭉이 함께하니 더 멋지다
송이공원 화단의 이름모를 꽃
꽃 모습은 양귀비같은데 꽃도 키도 훨씬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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