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우리 아파트와 주변에 피어난 봄꽃 퍼레이드 10번째 포스팅으로
아직은 볼만한 철쭉과 박태기나무꽃 그리고 그외의 잡다한 꽃의 모습을 올린다.
총 10회에 걸쳐 봄꽃을 소개하였고 앞으로 특별한 봄꽃도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여
이번 포스팅으로 아파트 봄꽃 시리즈를 마치고자 한다.
혹시나 새롭고 아름다운 꽃들이 발견된다면 모르겠지만.....
아파트 정문 옆 시계탑을 둘러싸고 있는 철쭉
다양한 색상의 꽃과 잎들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철쭉 사이에서 태어난 느티나무
흰철쭉은 개화시기가 좀 늦어 이제 반쯤 개화하였다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철쭉류
흰철쭉과 라일락
요즘 한창 만개해 절정기를 맞고있는 박태기나무 꽃
지난해 열렸던 콩깍지가 아직도 남아있다
양지꽃인지 뱀딸기꽃인지 너무 비슷해 구별하기 어렵다
뱀딸기꽃 사이사이에 자라고 있는 제비꽃
둥굴레
모과나무 꽃
괭이밥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호공원의 철쭉 (2) (0) | 2020.04.28 |
---|---|
천호공원의 철쭉 (1) (0) | 2020.04.28 |
아파트의 봄 (9) (모란꽃) (0) | 2020.04.27 |
올림픽공원의 등나무꽃 (0) | 2020.04.26 |
올림픽공원의 깊어가는 봄 (2) (0) | 2020.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