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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아파트의 봄 (9) (모란꽃)

by DAVID2 2020. 4. 27.

지난 15일 아파트의 봄 시리즈 8번째로 철쭉의 모습을 올렸는데 열흘이 지난 지금 아직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절정기를 넘기고 시들어가고 있다.

한편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것이 모란꽃과 박태기나무인데 먼저 화려하고 진한

모란꽃의 모습을 올리고 박태기 나무와 다른 꽃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긴다.



모란 (牡丹)

작약과 작약속의 낙엽 활엽 떨기나무다. 목단, 부귀화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오래전부터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었다.

이 풍성하고 아름다워 과거에는 ‘꽃 중의 왕’이란 뜻의 ‘화중지왕(花中之王)’ 혹은

‘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향’이란 뜻의 ‘국색천향(國色天香)’ 등으로 불렸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꽃을 감상하거나 뿌리를 약으로 쓰기 위해 심었다.

현대에는 관상 목적으로 개량한 수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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