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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86

파란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워 (2) 오늘 방이동 고분군에 다녀오며 아파트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그간 미세먼지 상태가 양호한적은 여러차례 있었지만 오늘처럼 구름 한점 없이 하늘이 짙은 파란색을 보인것은 아마 올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삭막한 겨울철이지만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되니 나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2020. 2. 5.
아직도 아름다운 아파트의 단풍 지난 11월 7일 "가을색 물들기 시작한 우리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11월 20일에는 "아파트의 만추"라는 제목으로 우리 아파트에서 담은 단풍의 모습을 올렸는데 그로부터 4일이 지난 오늘 다시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며 아직도 아름다운 아파트의 만추 모습을 담았다. 웬지는 몰라도 .. 2019. 11. 24.
아파트의 만추 지난 11월 7일 "가을색 물들기 시작한 우리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그전날에 담은 아파트 주변의 가을의 모습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로부터 약 2주가 경과한 오늘 담은 모습을 올린다. 이제 단풍은 절정기를 지나 낙엽져 떨어지고 있는 시점인데 역시 우리 아파트도 예년만은 못하지만 멋진 .. 2019. 11. 20.
가을색 물들기 시작한 우리 아파트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에도 드디어 가을색이 물들기 시작하였다. 왜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우리 아파트의 단풍이 인근 공원이나 길거리에 비해 늦는 편이라 매년 11월 중순이나 하순경 마지막 단풍 모습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보다 일찍 올리게 되었다. 아직은 단풍이 아름답다고 느껴.. 2019. 11. 7.
방이천과 메타세콰이어길 8월7일 ' 아파트 주변에 만개한 맥문동'이라는 제목하에 포스팅 하였던 우리 아파트 담길의 메타세콰이어 길의 닷새후의 모습을 다시 올린다. 맥문동도 더 만개하였고 그간 내린 비에 촉촉하게 젖은 맥문동과 나무 줄기들이 더욱 싱싱해 보인다. 2019. 8. 18.
아파트 주변에 만개한 맥문동 우리 아파트앞의 양재대로는 봄에는 철쭉과 살구꽃이 장관을 이루고 한여름에는 맥문동이 아름답게 피어나 아파트 주민을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아파트 담벽앞에 조성된 방이천과 메타세콰이어 길은 꽃이 없는 계절에도 흙을 밟으며 아파트로 진입할수 있는 멋진 곳이다. 요즘 메타세.. 201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