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에 만개한 맥문동

우리 아파트앞의 양재대로는 봄에는 철쭉과 살구꽃이 장관을 이루고

한여름에는 맥문동이 아름답게 피어나 아파트 주민을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아파트 담벽앞에 조성된 방이천과 메타세콰이어 길은 꽃이 없는

계절에도 흙을 밟으며 아파트로 진입할수 있는 멋진 곳이다.

요즘 메타세콰이어 길에 만개한 맥문동은 그야말로 이 길을 걷는 이들에게

신선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청정 자연속의 분위기를 모두 줄수 있는 가장 멋진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어제 아파트 주변에서 담은 맥문동의 만개한 모습을 올리며 동영상은 앞서 올린

같은 영상을 다시한번 올린다.

아파트 후문으로 통하는 메타세콰이어 길

 봄에는 노란 꽃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맥문동이 피어 더욱 멋진 산책길을 조성한다.

웬만한 메타세콰이어 명소 못지않은 멋진 모습에 포장하지 않은 흙길로 아래 블록으로

나를 포함해 잘 정비된 포장 도로길보다 이 길을 애용하는 주민들이 훨씬 많다

왼편이 우리 아파트 담벽이다

아래편 포장된 블록 길에서 본 아파트 담벽의 메타세콰이어 길

전철역 부근의 맥문동 군락

송파구의 이름에 걸맞게 소나무가 유난히도 많은 송파구

가끔 의도하지 않게 셔터가 눌려 사진이 담기는데 나름 멋진것 같아 그냥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