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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36

올림픽공원의 4월 (11) 올봄의 절정인 4월로 들어서 5번째로 다녀온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그간 4번을 다녀오면서 10회에 걸쳐 올림픽 공원의 4월 시리즈를 포스팅했는데3월에 포스팅한 봄 시리즈까지 포함하면 오늘로 벌써 16번째 봄 시리즈이다. 요즘은 올팍의 주연급이라고 할만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꽃은 특별히없지만 꽃사과류가 제법 눈에 많이 띄고 철쭉은 예년만은 못하지만 이제 서서히 절정기를 향해 개화하고 있어 당분간 주역으로 떠오를 것 같다. 그간 조연 역활을 하던 조팝나무, 귀룽나무, 명자나무 그리고 민들레 등 야생화들도당분간 모습을 유지할듯 하다. 동문쪽 샐라드 식당 건물벽에 실제 작은 나무를 심어 멋진 모습을 연출하였다.예전에는 꽃아그배나무라는 이름표을 달고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푸밀라꽃사과 둘키심이라는 이름표.. 2025. 4. 26.
미사경정공원의 봄 (1) 앞서 주초에 다녀온 미사경정공원의 명물인 겹벚꽃의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그 외의 꽃들과 푸르른 수목의 사진들을 올린다.원래는 겹벚꽃을 보러 간 것이지만 아직 반정도만 개화한 상태라 다른 시진들이 보다많아 2회에 나눠 올린다. 철쭉도 아직은 만개상태가 아니다 2025. 4. 25.
올림픽공원의 4월 (9) 4월 16일 올림픽공원에서 담아 온 봄꽃들의 두 번째 포스팅이다.역시 4월 중순이면 봄의 한가운데라 그런지 다양한 봄꽃들이 다투어개화해 올팍을 꽃동산으로 변모시키고 있었다. 서서히 다음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철쭉복숭아꽃귀룽나무 꽃명자나무 꽃꽃사과 둘키심또 다른 종류의 꽃사과라일락꽃사과꽃사과 둘키심꽃사과 2025. 4. 24.
올림픽공원의 4월 (8) 4월에 접어들면서 올림픽공원에 1일, 8일, 10일에 이어 16일에 네번째로 다녀왔다.그간 봄의 전령사라 할수 있는 산수유 그리고 산수유를 이어 올팍의 주역으로 떠올랐던 벚꽃은 이제 4월 하반으로 넘어가면서 거의 져버리고 이제는 다양한 봄꽃들이 춘추전국시대를 열어가고 있었다.6일에 담아온 올팍의 다양한 봄꽃들을 3회에 걸쳐 올린다. 푸밀라 꽃사과 '둘키심' (오래전에는 꽃아그배나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는데 몇년전에 바뀌었다.이름은 어려워도 모습은 아름답다)둘키심요즘 올팍의 거의 주연급이라 할수 있는 조팝나무 꽃가을도 아닌데 붉은 색상의 단풍나무가 눈에 띈다박태기 나무꽃 (오래전에는 박태기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붙였나 했는데 꽃 모습이 밥풀떼기와 비슷해 밥풀떼기 꽃이라고 하다가 발음하기 어려워 박.. 2025. 4. 24.
서울숲의 봄풍경 지난 26일 응봉산 개나리축제 현장에 다녀오면서 들렀던 서울숲의 봄풍경이다.응봉산에서 내려와 용비교를 건너면 곧바로 서울숲으로 연결되기에 응봉산 개나리 축제에갈 때마다 종종 서울숲도 들르게 되는데 서울숲에는 아직 이맘때면 장관을 이루는 살구나무 꽃이 거의 개화하지 않고 화단의 꽃들 외에는 아직 꽃들이 많지 않은 편이었다. 서울숲의 전반적인 봄풍경 사진들을 올린다.   미선나무 꽃산수유생강나무 꽃서울숲에서 한강으로 넘어가는 고가 다리꽃사슴 농장매화꽃 서울숲에서 본 응봉산과 응봉정목련 히어리 꽃 바람의 언덕 상징물 2025. 3. 29.
구리 한강시민공원의 봄풍경 어제와 앞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유채꽃 축제장의 유채꽃과 으아리 꽃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축제장의 다른 꽃들과 봄 풍경 사진을 올린다.    공원 입구의 구리시의 상징인 태극기 한강 건너로 보이는 롯데월드 타워아카시아 나무 멀리 워커힐이 보인다. 찔레꽃 개화가 시작된 수련 노랑창포 노랑어리연 Food Truck는 축제기간에만 여는지 아직 영업중이 아니다  년중 개장 예정이라는 포천 세종 고속도로 다리 아카시아 꽃 나오면서 담은 시계. 오전 10시에 입장하였으니 두시간이 채 안걸렸다 202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