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31 두물머리의 봄 (1) 지난 금요일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를 다녀오면서 들른 두물머리의 봄풍경이다. 두물머리는 집에서도 3~4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조안면 일대 다산 유적지 일원과 함께 팩키지로 매년 한두번 이상은 다녀오는곳으로 올겨울 다녀온 이래 4개월만에 다시 찾았다. 세미원에서 두물머리로 .. 2018. 5. 7. 두물머리의 겨울 지난해 11월 말경 두물머리에 다녀온 이래 어제 거의 두달만에 다시 찾았다. 그때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중간 모습이였다면 이제는 완연한 겨울 모습이다. 연꽃줄기와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만 남았고 강물은 거의 얼어붙어 오리들은 헤엄을 치지 않고 얼음위를 미끄러지며 걸어다.. 2018. 1. 20. 가을과 겨울 사이 (두물머리) '가을과 겨울 사이' 세번째 포스팅은 지난 22일 다녀온 양평 여행중 두물머리의 풍경이다. 이곳은 이미 나무들이 거의 나목이 된 상태이고 연잎도 연못 수면위로 마른 잎과 줄기만 내밀고 있지만 남한강과 북한강 두줄기가 만나며 연출하는 멋진 강가의 모습은 언제봐도 멋지기만 하다. 두.. 2017. 11. 25. 다시찾은 두물머리 (2) 엊그제 올 여름 네번째로 찾은 두물머리의 늦여름 풍경이다. 올 여름 마지막 연꼿 모습들은 앞 포스팅에서 주로 올렸고 이번에는 다른 꽃들과 다른 모습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17. 8. 25. 다시 찾은 두물머리 (1) 7월에만 세번 들렸던 두물머리를 다시 찾았다. 이번 여름에맘 4번째 방문이다. 4번째 방문이지만 두번 세미원에 들렸다 갔을때에는 첫번째는 비가 많이 내려 사진 담기도 어려웠지만 동행했던 친구들이 세미원에서 많이 걸었고 더위에 지쳤었고 두번째는 세미원 야간 개장때 다녀오면서 .. 2017. 8. 25. 두물머리의 여름 두물머리는 7월 초순 세미원에 다녀올때 이미 두번을 들렸지만 첫번은 비가 제법 오는 우중에 그것도 세미원을 본후에 들러 같이 갔던 친구들이 더위와 비에 지쳐 사진을 별로 담지 못했었고 그다음은 세미원 야간 개장시에 들렸었는데 두물머리에는 별다른 조명이 없어 볼거리나 사진 .. 2017. 7. 2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