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31 두물머리의 가을 (2) 9월의 마지막 날에 다녀온 두물머리의 가을 풍경이다.아직은 가을이라는 느낌은 덜 나지만 억새와 갈대가 누렇게 변해가는 것을보고 있으면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케 된다.신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도 마지막 1/4만 남기고 있다는 것을생각할때 마음이 착잡해 진다.두물머리 가을의 두번째 포스팅은 새로 복원 개통된 배다리교와 두물경쪽의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수리를 끝내고 새롭게 복원 개통된 배다리교 신양수대교 아래의 가마우지 두물경 쪽의 연밭 두물경 입구 연밭 앞 새롭게 설치된 쉼터 새롭게 설치된 목제 데크길과 쉼터 아직은 여름 풍경에 보다 가까운듯 하지만 익어가는 갈대를 보면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푸르른 하늘 역시 가을임을 알려준다 두물경 오른편에 무슨 시설인지 새롭게 준.. 2024. 10. 5. 두물머리의 가을 (1) 9월의 마지막 날 남양주시 물의 정원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두물머리의 가을 풍경이다.두물머리는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고 물의 정원은 남양주 시이지만 차로는10분도안 걸리는 가까운 곳이라 이 두곳은 대부분 같이 들르곤 하는 곳이다. 두물머리 입구의 뱃살 첵크 시설. 요즘 이 시설이 제법 많아져 곳곳에서 만날수 있다. 오랫만에 수리가 완료되어 개방된 배다리교 개통 기념으로 다리 건너 위치하고 있는 상춘원이 무료개방이라방문했는데 사실 볼거리는 대단치 않다 상기 사진까지는 상춘원의 사진들이다. 두물머리의 연꽃은 져버린지 오래지만 크고 싱싱한 연잎은 아직 볼만하다. 연잎 사이로 개화된 갈대 가우라 보통 강가나 천 또는 연못에는 붕어나 잉어가 대부분인데 이곳엔 무슨 물고기인지는 몰라도 늘씬하게 생긴이런 물고.. 2024. 10. 5. 두물머리의 여름 앞서 7월11일에 다녀온 두물머리의 연꽃 모습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두물머리의 전반적인 여름풍경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4년전 여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0.7.21.촬영분 두물머리로 들어서는 배다리 배다리 옆의 신양수대교 하단의 물새들 배다리에서 담은 두물머리의 끝단 2024. 7. 17. 연꽃 만개한 두물머리 7월11일 세미원 연꽃문화제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두물머리의 여름풍경이다.세미원에서 배다리만 건너면 갈수 있는 곳인데 몇년간의 배다리 수리를 끝내고재개통해 오랫만에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를 방문하였다.두물머리에도 요즘 연꽃이 만개하여 세미원과 비슷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지만이곳은 두 한강이 만나는 곳이라 강변의 풍경은 세미원보다 더 멋진 편이다.먼저 연꽃의 모습부터 올린다. 수리를 끝내고 재개통된 배다리 두물머리에는 백련이 대부분인데 강변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2024. 7. 17. 두물머리 (4) 두물머리의 마지막 포스팅으로는 두물머리에 갈때마다 점심으로 떼우는 연잎핫도그집과 최근 막 개화가 시작된 연꽃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3편의 영상을 10분짜리로 종합 편집하여 올린다. 2024. 6. 25. 두물머리 (3) 지난주에 다녀온 두물머리의 세번째 포스팅은 두물머리 두물경에 오가면서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두물경 초입 연꽃밭 앞에 데크를 설치하고 쉼터를 만들어 쉬어가지 좋은곳이마련되었다. 예전에 김밥을 사가지고 갔을때 그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쉬던 곳이다. 두물경으로 진입하는 부분의 풍경 요즘 도처에 개망초가 군락을 이루며 만개하여 멋진 모습을 보이는데 두물경 가는 길목에도 개망초 군락이 멋지다. 최근 새롭게 설치된 쉼터. 아직은 잔디를 보호하려는지 줄을 쳐놓고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두물경앞 작은 섬 2024. 6. 25.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