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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호수공원의 봄 (2) 지난주에 들렀던 장자호수공원의 봄풍경 중 두 번째로 중간 부분부터 공원 북단의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호수 북단의 이정표  곳곳에 설치된 보드워크 산책로 시계탑. 이곳에 도착해 남단에서 싸온 점심을 먹은 후 한시 직후 이곳을 경과했다. 운치 있는 호주과 다리들. 앞의 다리는 예전에는 담쟁이덩굴로 완전히 뒤덮여 더욱더 멋졌는데..... 공원 북단 옆의 유채밭.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유채꽃 축제를 본 직후라 별 감흥은 없었지만 수도권에 이 정도유채밭만 있어도 인기를 끌 텐데..... 담쟁이가 사라진 교각이 아쉽다. 담쟁이가 죽었는지 인위적으로 베어버렸는지..... 그래도 양쪽 끝에는 담쟁이가 다시 자라고 있어 몇 년 후면 다시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할 날을 기대해 본다. 2024. 5. 12.
허브천문공원의 4월 강동구 허브천문공원의 4월 말 경 풍경이다.이곳은 주로 5월 중순부터 6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편인데 이날은 다른 곳에 다녀오는 길에  순로상에 있어 꽃들이 얼마나 피었는지 알아볼겸 잠시 들렀다.역시 꽃들은 아직 별로 개화된 것들은 많지 않지만 라벤다류, 세이지류, 한련화, 크레마티스, 튤립, 양귀비등 일부 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줘 새봄을 맞은푸르른 녹음과 함께  나름 아름다워 헛걸음은 아니였다. 2024. 5. 1.
어린이대공원의 봄 (2) 4월23일에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숙근 코스모스 2024. 4. 28.
어린이대공원의 봄 (1) 4월23일에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봄 풍경이다.이곳도 벚꽃이 진 이후에는 꽃사과, 겹벚꽃, 철쭉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개화하는 곳인데 올해는 이미 겹벚꽃, 철쭉, 황매화, 꽃사과등이 많이 져버렸거나 지고 있어 과거 이맘때의 어린이 대공원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송진우 선생 동상 2024. 4. 28.
송이공원의 봄 (1) 우리 아파트에서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공원들이 인접해 있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데 그중 가장 작은 송이공원은 봄철 아니면 동네의 한 작은 공원에 불과해 자주 찾지는 않지만 봄철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그리고 벚꽃과 철쭉이 웬만한 규모의 공원에 못지않게 아름다워 봄마다 몇 회 꼭 찾는 곳이다. 벚꽃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단계이고 철쭉은 시작도 안했지만 개나리와 진달래는 절정을 이루고 있어 엊그제 다녀왔다. 요즘 이곳에 만개해 주역의 노릇을 하고 있는 개나리의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따로 올리고 다른 꽃들의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의 주역인 개나리와 벚꽃 벚꽃은 이제 1/3 정도만 개화하였지만 이번주내에 만개할것 같다 자목련 진달래 2024. 4. 1.
아파트의 봄 (동백, 돌단풍, 기타) 3월중순 이후의 아파트 주변에 개화하고 있는 봄꽃들의 모습중 세번째로 동백과 돌단풍, 영춘화, 수선화등의 사진을 올린다.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