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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호수24

올림픽공원 몽촌호수의 가을 (1) 내가 사는 동네에서 불과 10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올림픽공원은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면 카메라를 메고 찾는 곳이다.매달 몇 번씩, 즉 매년 수십 번씩 방문하는 곳이지만 언제 가도 새롭고 멋진 올림픽공원이집 근처에 있다는 사실이 진정 행운이자 행복이라 하겠다.여름과 가을사이 다소 주춤했던 꽃들과 녹음이 이젠 가을빛으로 변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10월 10일, 이달 들어서 두 번째로 올팍에 다녀왔다.먼저 올팍 몽촌호수가의 가을 풍경부터 올린다.  분수대 역시 가을 하늘은 청명하고 대기질은 깨끗하다  몽촌호수 둘레길 화살나무가 벌써 샛빨간 색으로 물들었다. 아마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드는 나무가 아닐까? 몽촌호수가에는 이른 여름에 이어 초가을에 다시 노랑어리연이 아름답게 만개했다 아름답게 .. 2024. 10. 15.
올림픽공원의 8월 (4) 올림픽공원의 8월 풍경 두번째 포스팅으로 몽촌호수가의 여름풍경과 나머지사진들을 올린다.이곳에 요즘 아름답게 개화한 흰 배롱나무 꽃 사진은 내일 별도 포스팅으로 올린다. 2024. 8. 21.
올림픽공원의 7월 (4) 앞서 2회에 걸쳐 7월24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무궁화와 배롱나무등 여름꽃과풍경사진을 올린데 이어 3일 후인 7월27일 손녀와 다녀온 여름풍경을 올린다.무궁화꽃이 만발한 올림픽공원에는 푸르른 수목이 절정기의 여름풍경을연출하고 있다.  벌개미취가 제법 개화가 되어 8월이면 멋지게 만개할것 같다 벌개미취밭의 손녀 흰색 배롱나무는 개화시기가 붉은색 배롱나무보다 늦어 이제 막 개화를 시작했다 무궁화 몽촌호수 앞의 가우라 놀이터의 손녀 얼마전 개장한 물놀이장 만국기대 앞의 무궁화  몽촌호수가에 아직도 아름다운 부용화 2024. 7. 29.
올림픽공원 몽촌호수 (2) 올여름의 중반에 들어선 지난 16일에 담아온 올림픽공원 몽촌호수의 두번째포스팅으로 몽촌호수가의 푸르른 녹음과 물가에서 노니는 오리떼들의사진들을 올린다. 2024. 7. 20.
올림픽공원 몽촌호수 (1) 7월16일, 올여름도 후반으로 들어선 여름의 한가운데 다녀온 올림픽공원의몽촌호수가의 풍경이다.이맘떄면 초반의 여름꽃들은 많이 사라지고 후반 여름꽃들중 무궁화와 부용화그리고 원추리가 주역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몽촌호수의 진록 풍경을 배경으로아름답게 피어난 부용화와 흐드러지게 핀 개망초의 모습을 올린다. 2024. 7. 20.
몽촌호수의 부용화와 개망초 지난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모습이다. 평상시에는 푸대접 받던 개망초가 군락을 이루며 만개하고 있어 나름 여름꽃들이 빈약한 요즘 단연 주역중 하나로 나서고 있는데 이들이 올림픽공원 몽촌호수가를 다른 꽃들을제치고 이들이 멋진 모습으로 점령하였다.또한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된 부용화도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머지않아 그들의사촌인 무궁화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할 날이 가까운듯 하다.   녹음이 푸르게 짙어진 올팍 몽촌호수가에 연록색 개망초가 만개해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오리한쌍이 멋진 물결 흔적을 남기며 수영하고 있다 몽촌호수가에 막 개화를 시작한 부용화가 지금쯤은 거의 만개상태에 이르렀을듯..... 귀룽나무 그늘 아래서  내가 올팍중 가장 좋아하는 구역중 한곳인 귀룽나무 3형제 쉼터 202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