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호수24 올림픽공원의 여름 (2) 올림픽공원의 여름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 녹음이 우거진 몽촌호수가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6. 22. 올림픽공원의 초여름 (1) 지난 5월중 4회에 걸쳐 올림픽공원에 다녀오면서 봄꽃들의 사진을 집중적으로올렸는데 지난 6월2일 약 일주일만에 초여름의 모습을 담으려 다시 방문하였다.이제는 봄의 모습을 지나 녹음이 우거진 본격적인 여름의 모습으로 변모하였는데 아직도장미나 유채 그리고 양귀비등 일부 늦봄부터 개화한 꽃들은 비교적 건재한 편이다.첫번째 포스팅으로 녹음이 우거진 몽촌호수와 호수가에 개화한 노랑어리연의모습을 올린다. 이곳의 어리연은 3,4년전부터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이제는제법 넓게 퍼지긴 했지만 아직은 반 정도만 개화해 일주일정도 더 있어야절정기를 맞이할것 같다 2024. 6. 7. 왜가리들의 비행 올림픽공원에는 몽촌호수와 88호수의 2개의 호수가 있다. 호수가에는 철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개화하고 푸르른 녹음이 우거저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책코스이다. 이곳은 또한 왜가리, 백로, 오리, 가마우지등 여러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겨울철에는 호수의 물을 빼놓아 바닥에 극히 소량의 물이 남아 까치, 까마귀, 직박구리, 참새등은 그대로 이곳을 지키고 있지만 물새들은 대부분 먹이를 따라 한강이나 다른곳으로 이주하고 왜가리들을 비롯한 극히 일부 새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봄철이 되어 호수에 물을 채우고 있어 그런지 새들이 많이 보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올림픽 공원에서 모처럼 수많은 왜가리 무리들을 만났다. 이들은 평상시에는 혼자 또는 두어마리등 외톨이 또는 소수 집단으로 어울리.. 2024. 3. 19. 몽촌호수가의 화려한 단풍 (2) 앞서 포스팅한 몽촌호수가의 화려한 단풍(1)에 이어 그후 3일후에 다녀온 몽촌호수가의 화려한 단풍 (2)를 올린다. 지난 토요일만해도 조금 단풍이 덜 들었던 모습이 그새 주말에 비를 흠뻑맞고 기온이 급강하 하여 절정기를 맞고있었다. 오전에 다녀왔더니 햇살이 비스듬하게 내려앉아 .. 2019. 11. 25. 몽촌호수가의 화려한 단풍 (1) 창경궁에 춘당지가 있다면 올림픽공원에는 몽촌호수가 있다. 지난 주말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가을 풍경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몽촌호수가의 아름다운 단풍의 모습을 올린다. 이때까지만 해도아직은 절정기라 할수는 없지만 곧 절정기를 맞을 이곳의 단풍은 진정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9. 11. 21. 초록빛 몽촌호수 2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 몽촌호수의 초록빛 세상 사진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요즘은 장미광장과 들꽃마루의 꽃들을 제외하면 그다지 꽃들은 많지 않은 편이지만 대신 푸른 초록빛 세상이 아름다워 꽃들이 아쉽지 않은 계절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녹음 시원한 분수가 가세.. 2019. 6.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