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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21

용산가족공원의 봄 지난주초 중앙박물관에 다녀올때 잠시 들렀던 용산가족공원의 봄 풍경이다.다른 공원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봄꽃들은 예년에 비해 빨리 져버려  황매화와 병아리꽃이 져가는 철쭉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중간의 미르폭포.  꽃들보다 녹색으로 단장한 수양버들이 더 멋진 모습이다. 요즘 어디에나 만개해 주역으로 떠오른 황매화 박태기나무 꽃도 이젠 거의 져가고 있다. 2024. 4. 29.
용산가족공원의 5월 5월1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을 들르기 위해 차로 중앙박물관으로 향했다. 박물관에 도착해보니 박물관이 휴관중이라 입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그냥 주차만 하고 관내를 산책만 하겠다고 했더니 주차장도 운영을 하지 않아 주차도 할수 없다고 한다. 모처럼 차를 운전하고 갔.. 2020. 5. 4.
용산가족공원의 겨울 지난 월요일에 다녀온 용산가족공원의 겨울 풍경이다. 중앙박물관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항상 같이 들리는 곳인데 초겨울까지는 갈대와 억새 그리고 녹색으로 남아있는 수양버들 가지가 멋있어 겨울철에 방문하였는데 아쉽게도 갈대와 억새는 거의 베어버렸고 수양버들도 거의 져버.. 2019. 12. 18.
용산가족공원의 여름 지난주 중앙박물관에 다녀올때 같이 들렀던 용산가족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중앙박물관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거의 항상 같이 들르게 되는 곳인데 지금은 수련과 부처꽃 그리고 마타리등 일부 여름꽃들만 만날수 있지만 이곳 역시 중앙박물관과는 다른 분위기와 개성으로 놓치지 아까.. 2019. 7. 25.
용산가족공원의 봄 4월23일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들렸던 용산가족공원의 봄풍경이다. 박물관과 가족공원은 나란히 붙어있어 보통 같이 방문하는 곳인데 이곳은 봄에 샛노란 개나리꽃과 연록색의 수양버들 새잎이 출현할때, 그리고 그 얼마후 철쭉과 여러가지 봄꽃이 개화할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 2019. 4. 25.
용산가족공원의 늦가을 어제 다녀온 용산가족공원의 늦가을 풍경이다. 이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거의 져가고 있고 극히 일부 나무들만 아름다운 단풍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도 푸르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수양버들과 가을철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멋진 가을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2018.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