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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봄 (산수유와 진달래) 3월 중순에 아파트 단지에서 담은 산수유와 진달래의 사진들을 올린다. 산수유는 매화와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누가 먼져 새봄의 첫 소식을 올리나 경쟁하는듯 한데 올해는 산수유가 더 먼저 개화하였다. 아직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최근에 갓 피어난 진달래를 반기고 있다. 2024. 3. 23.
아파트의 봄 (3) 새봄을 맞아 요즘 아파트단지에 개화한 매화의 화사하고 향기로운 모습을 올린다. 2024. 3. 21.
봉은사의 봄 어제 봉은사에 아름답게 개화한 홍매화와 다른 종류의 매화꽃 사진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봉은사의 산수유꽃과 봉은사의 전체적인 풍경과 사찰의 사진을 올린다. 봉은사 정문 진여문 법왕루 연지관세음보살상 미륵대불 영각옆의 홍매화 영각 내부 명상길 휴식처 막 개화가 시작된 산수유꽃 대웅전과 법왕루 대웅전 지붕 대웅전 측면 법왕루(좌), 대웅전 (중앙) 그리고 매화 사진을 담으려 사진동호인들이 모여있는 운용매화가 있는 매화당(우) 전통문화 체험관 봉은사 수련원 미륵대불 2024. 3. 17.
아파트의 봄 (2) 3월초부터 아파트 주변에 개화를 시작한 봄꽃들의 모습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꽃들의 사진을 올렸건만 그래도 삭막한 겨울을 끝내고 새봄을 맞아 아름답게 개화하는 꽃들과 푸른 새싹들이 반가워 또다시 올린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영상인데 배경음악으로 감상하시면서 사진을 보시라고 다시 올린다. 무슨 식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단지에 가장 일찍 대지를 뚫고 나오는데 여름이 오면서 다른 풀과 나무들이 우거지기 시작하면 웬지 자취를 감춰버린다. 연약한 새싹이 굳은 땅을 뚫고 나오는 것을 보면 귀엽고 신기하다 모란 새싹 돌단풍 꽃몽오리가 터지기 직전 붓꽃의 새싹들 진달래도 물이 올랐다 평상시엔 거들떠보지도 않던 이끼들도 새봄에 새파랗게 자라니 예쁘다 2024. 3. 10.
경복궁의 봄맞이 어제 3월초에 다녀온 경복궁의 이른봄 풍경중 향원정과 경회루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경복궁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경복궁 후문 (국립민속박물관 정문) 2024. 3. 8.
아파트의 봄 (12) 지난 4월과 5월초 동안 총 12회에 걸쳐 아파트의 봄 시리즈 11회를 포스팅하였는데 12회 포스팅으로 아파트에 만개한 불두화와 꽃잔디 그리고 아파트 앞 길가의 방이천에 개화한 노랑꽃창포, 아파트와 방이천 사이의 메타세콰이어길의 싱싱한 녹음을 올린다. 사진들은 약 일주일 전에 담은것들이라 지금은 이보다 많이 져버렸지만.....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