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25 오금공원의 개나리 (2) 지난 3월 말에 이어 4월 3일에 방문해 담아온 오금공원의 개나리의 사진들을 올린다.전보다 더욱 만개해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지금쯤은 져가고 있겠지만 요즘철쭉이 개화를 시작하고 있어 일주일이나 열흘 뒤면 멋진 모습을 연출 할것 같다. 2025. 4. 11. 오금공원의 개나리꽃 앞서 오금공원의 살구꽃과 진달래꽃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초봄 이곳의 주역이라할 수 있는 개나리 꽃과 비슷한 조연들인 영춘화와 생강나무 꽃의 사진을 올린다. 언덕 위의 개나리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 자연스럽고 멋진데 비해 인도가 옆의 개나리는 행인들의통행해 방해가 된다고 짧게 잘라내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멋이 사라져 아쉽다.인공폭포 옆의 영춘화는 보통 개나리보다 더 빨리 개화했는데 올해는 무척 늦다.지난해 인공폭포를 대대적으로 보수해 재가동을 시작했는데 보수 중 몸살을 심하게 앓았는지..... 폭포수를 이루는 언덕 위의 개나리와 짧게 가지치기를 한 길가의 개나리가 비교된다.멀리서 보면 산수유와 혼동되는 생강나무 꽃그야말로 개나리 폭포이다.한때는 맨 아래칸도 땅까지 흘러내렸는데....윗 사진부터 맨 끝.. 2025. 4. 4. 송이공원의 봄 (1) 내가 사는 동네에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걸어 갈수 있는 멋진 공원들이 있는데그중 으뜸은 역시 우리동네 뿐 아니라 서울 전역, 아니 우리나라 전국에서 규모나 관리그리고 멋진 경치와 꽃들로 손꼽히는 올림픽공원이 있다.그외에 벚꽃의 명소인 석촌호수, 역사적인 유적인 방이동 고분군과 규모는 작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송이공원과 오금공원이 있다.이렇게 멋진 공원들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는게 진정 큰 행복이자 행운인데 그중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곳은 산수유와 매화로 봄을 시작하는 올림픽 공원 그리고작지만 알찬 개나리와 진달래가 아름다운 송이공원과 오금공원이 있다. 3월의 막바지에 다녀온 송이공원과 오금공원중 오늘은 송이공원에 만개한 개나리 꽃들의 사진부터 올린다. 송이공원가는 길의 느티나무 숲 옆으로 개화.. 2025. 4. 3. 오금공원의 봄 (개나리꽃 2) 앞서 올린 오금공원의 개나리꽃들 사진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8년전에 담아온 오금공원의 개나리의 모습이다. 2024. 4. 2. 오금공원의 봄 (개나리꽃 1) 오금공원은 우리 아파트에서 걸어서 10여 분내에 도착할 수 있는 4개의 공원중 한 곳이다. 물론 올림픽공원이 그중 가장 규모도 크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 사시사철 가장 많이 찾는 곳인데 그다음이 오금공원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소규모 동네 공원과는 달리 이곳은 동네 뒷산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작은 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봄에는 개나리, 매화, 진달래, 살구꽃, 오동나무 꽃 그리고 철쭉이 아름다운 곳인데 특히 개나리와 철쭉은 웬만큼 크고 관리가 잘되어있는 공원 이상으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봄철에는 송파구의 명소중 한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먼저 요즘 이곳에 만개하여 주역으로 떠오른 개나리꽃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오금로 길가 언덕의 오금공원 개나리 때로는 이곳 개나리가 위에서 아래 인도까지 가지가 내.. 2024. 4. 2. 송이공원의 봄 (2) 송이공원의 봄 2편은 요즘 이곳에 만개하여 주역으로 떠오른 개나리의 모습을 올린다. 금년에는 가지치기를 많이 언덕에서 아래로 노랑 폭포수처럼 늘어지던 모습은 사라져 아쉽다. 2024. 4. 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