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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28

중앙박물관의 봄 (2) 4월 30일에 다녀오면서 담아온 중앙박물관의 봄꽃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7년전쯤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8.5.7.촬영 동영상눈이 시원해지는 산딸나무 꽃. 영어로는 dogwood flower라고 하는데 꽃모양이 십자 모양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무가 바로 산딸나무라는 설이 있다고 한다.진위성은 확실치 않지만 십자가 모양이라 신자들이 좋아하는 꽃이라 한다. 팥배나무보신각 종 2025. 5. 6.
중앙박물관의 봄 (1) 앞서 요즘 중앙박물관 꽃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주역인 모란꽃의 사진들을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나머지 봄꽃들의 사진을 올린다. 철쭉이 끝물이긴 하지만 아직은 곳곳에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이팝나무 꽃도 벌써 져가고 있고화단의 꽃들. 국화는 아닐텐데 색상이 무척 짙다붓꽃클레마티스도 막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말로는 으아리 꽃이라 한다던데 고상하고 아름다운 모습엔 클레마티스가 더 어울린다.불두화옥매산딸나무꽃 2025. 5. 6.
중암박물관의 모란꽃 (2) 앞서 중앙박물관의 모란꽃 중 검붉은 색 모란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백색모란꽃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23년 4월 24일에 담아 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3.4.24. 촬영 영상 보신각 종 부근의 흰 모란 2025. 5. 6.
중앙박물관의 모란꽃 (1) 4월의 마지막 날 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박물관 전시물을 보러 간 것이 아니고 봄철이면 꽃천지로 변하는 박물관의 정원을 거닐기 위하여.....철쭉과 이른봄의 꽃들은 이제 많이 져가고 있지만 이맘때면 이곳에 만개하는 모란, 산딸나무 그리고 산사나무등이 아름답게 개화해 있었는데 먼저 검붉은 색상의 모란꽃의 사진부터 올린다. 모란이 가장 많은 극장 용 뒷편의 붉은색 모란중앙박물관의 모란은 검붉은색과 순백색이 대부분인데 가끔 이런 핑크빛 모란도 있다.어린이 박물관 정원에는 또다는 색상의 모란들도 있는데 얼마 전 화재로 보수 중이라 입장이 불허되어 있었다. 2025. 5. 6.
중앙박물관의 단풍 (2) 지난주 국립중앙박물완에서 담아온 단풍과 가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거울연못가의 단풍 보신각 종 청자정 아름답게 물든 말채나무 크기는 작지만 향기가 강한 산국 참취 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미르폭포 2024. 11. 11.
중앙박물관의 단풍 (1) 11월에 들어서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정원도 가을 옷을 갈아입고 있다.중앙박물관에는 볼만한 전시물도 많지만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정원이 멋져 박물관 전시회보다는 꽃과 수목을 보러 더 자주 가는 편이다.아직 절정기는 아니지만 곳곳에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단풍의 모습을 담아왔다.   후문쪽의 억새와 산국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 요즘 감국, 산국 그리고 해국이 가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이꽃은 산국인듯 거의 져가는 버베나 산딸나무도 제법 예쁘게 물들었다 날씨가 좋아 N 타워가 깨끗하게 보인다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