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172 서울숲의 가을 (1) 서울숲은 올림픽공원,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이고 멋이나 규모나 관리면에서 손꼽히는 곳이라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가는 3대 공원중 한곳이다.지난 10월28일 올가을 마지막 가을꽃들을 보러 다녀왔다.이제는 주로 국화류가 대부분이고 가장 마지막에 개화하고 초겨울 영하의 날씨까지꽃을 피우는 산국이 만개한것을 보니 올해 꽃을 보는 마지막도 머지않은것 같다.서울숲의 가을 첫번째 포스팅은 당아정원, 꿀벌 정원 등 정원과 화단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당아정원의 쉼터 2024. 11. 3. 서울숲의 9월 (2) 앞서 서울숲의 여름과 가을 사이를 장식하고 있는 이른 가을 꽃들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아직도 한여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서울숲의 푸르른 초목의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가을에 담아온 영상이다. 2023.10.9.촬영분 당아정원의 쉼터앞 푸르른 수목들 수크렁 갤러리가든의 담쟁이등 갤러리 가든 소나무숲 설렘정원 거울연못의 메타세콰이어 반영 살구나무 은행나무길 이제는 거의 져가는 목수국 부처꽃 2024. 9. 17. 서울숲의 9월 (1) 어제 서울숲의 노랑어리연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이곳의 여름과 가을 사이를 연결하는 꽃중 당아정원, 갤러리 가든, 설렘가든의 꽃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당아정원의 수크렁 가우라 그늘납작귀리 산비장이 상사화 목수국 부추 야면화 배초향 금관화 벌개미취 루드베키아 부처꽃 블루버베인 2024. 9. 17. 서울숲의 노랑어리연 지난주에 다녀온 서울숲의 이른 가을 풍경중 수변쉼터와 습지생태원에 아름답게 개화한 노랑어리연의 사진들을 올린다.벌써 9월도 후반기로 들어서서 완연한 가을이라 할수 있지만 날씨도 서울숲의 모습도아직은 여름에 가까운 편인데 이른 여름에 만개하던 노랑어리연이 요즘 이른 여름의조건과 비슷한지 이맘때면 다시 아름답게 개화하여 꽃이 드문 요즘 서울숲을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수변쉼터 연못가의 노랑어리연 수변쉼터 연못의 분수 습지생태원 입구 습지생태원 전망대 습지생태원에 무성하게 자란 수초들 습지생태원의 노랑어리연 2024. 9. 16. 서울숲의 8월 (2) 서울숲의 나머지 여름풍경 사진들로 설렘정원, 당아정원등 여름꽃들의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8. 23. 서울숲의 8월 (1) 지난 18일 서울숲 바로 입구 근처인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있었던 죄카의 개인전(어제 포스팅 참조) 을 보러갔다가 바로 앞인 서울숲을 들르지 않을수 없어 약 한시간동안 산책하고 왔다. 먼저 군마상 입구에서 수변 쉼터까지 가면서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 서울숲 입구중 한곳인 군마상 입구한때 경마장이였던 서울숲을 상징하기 위해 입구제 군마상 조각을 세웠다.군마상 뒷편의 바닥 분수는 요즘 무더위를 맞아 인기다 거울연못 메타세콰이어길 군마상 부근의 멋지던 목수국은 절정기를 넘겼다 벌개미취 상사화 수변쉼터의 호수 가을이면 노란세상으로 변하는 은행나무길 2024. 8. 23.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