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두번째 포스팅은 서울숲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습지생태원의 사진을 올린다.
이곳은 입구에서 가장 멀고 큰 연못과 습지 그리고 어린이들의 체험학습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잘 안가는 편이지만 늦은 봄과 이른 여름에는 연못에 아름답게
개화하는 노랑어리연과 샤스타 데이지 그리고 클레마티스가 아름다워 찾았는데
노랑어리연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고 데이지도 개화초기라 아직은 빈약한 편이였다.
그리고 웬일인지 클레마티스는 자취를 감추고 기둥에는 능소화가 무성해져 있고
아쉽게도 클레마티스는 단 한그루 밖에 발견할 수 없었다.
이곳에 클레마티스가 여러 그루 있었는데 자취를 감추고 아래의 단 한 그루밖에 만나지 못하였다.
예년엔 이곳에 샤스타 데이지가 빽빽하게 개화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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