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5월 들어 세번째로 방문한 올림픽공원의 봄풍경이다.
이틀 전인 16일 오전중에 내리던 비가 주춤하여서 오후 늦게 다시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믿고 점심 후 나갔다가 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산책하며 사진을
담았는데 조금후 제법 비가 굵어져 비를 피하며 대기하고 있다가 비가 약해지는 틈을
타 집으로 돌아왔기에 이틀만에 다시 찾게되었다.
요즘은 여름의 문턱이라 그런지 꽃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고 푸르른 수목이 우거져
봄이라기 보다는 여름의 모습에 더 가까운 모습이였다.
이틀전에 갔을때 개화가 막 시작된 장미광장의 장미꽃들이 좀더 개화하지 않았을까 하고
들렀던 장미광장의 장미를 다시 보고 그다음은 지난번에 못 들렀던 곳을 중심으로 산책하고
돌아왔다. 먼저 다소 변화가 있었던 장미광장의 장미꽃들과 야생화 단지의 꽃 사진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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