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공원64 오금공원의 봄 (2) 앞서 지난주말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봄 풍경중 전망대와 인공폭포 주변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산속에서 담은 각종 봄꽃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오금공원의 3,4월은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노란 개나리 꽃으로 유명한데 아직은 반도 개화하지 않았다. 진달래도 전체적으로는 개화상태가 반 미만이다 생강나무꽃은 거의 만개상태이다 어쩌다 만난 제비꽃 거의 만개 수준에 이른 매화꽃 2024. 3. 24. 오금공원의 봄 (1) 지난 주말 오금공원에 다녀왔다. 공원이라기보다는 뒷동산 같은 느낌을 주는 오금공원은 일반 공원처럼 꽃밭과 정원 그리고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작은 산과 어린이들 체험학습장, 테니스등 운동시설 그리고 예전의 배수시설을 활용한 쉼터와 전망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정원과 화단보다는 숲과 매화, 산수유, 개나리, 철쭉, 진달래등 나무형태의 꽃들이 대부분인데 특히 봄철이 되면 개나리와 철쭉은 송파구의 손꼽히는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다. 철쭉은 4월 하반은 되어야 만개하겠지만 산수유와 생강나무는 제법 아름답게 개화하였고 요즘 진달래와 매화 그리고 개나리는 반정도 개화하여 다음 주면 절정을 이룰 것 같다. 예전에 배수지 시설로 사용되던 곳을 공원으로 변신시킨 오금공원의 끝자락을 햇살마루라고.. 2024. 3. 24. 오금공원의 5월 (2) 오금공원의 5월 풍경중 배수지의 사진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오금공원으로 들어서는 입구부근 모험놀이터 모험놀이터 로벨리아 미드나잇 블루 데이지 인공폭포 상단 오금공원 오금로가에 활짝 개화한 오동나무 꽃 내가 본중 이곳이 가장 규모가 큰 오동나무 군락이다. 오.. 2020. 5. 11. 오금공원의 5월 (1) 지난 금요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짙어가는 봄풍경이다. 올봄에는오금공원에 자주 가게 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걸어 갈수있는 곳중 가장 규모가 큰 공원이 올림픽공원에 이어 이곳이기 때문이다. 대신 이번에는 그간 잘 방문하지 않던 모험놀이터나 별로 사진을 담아오지 못했.. 2020. 5. 11. 오금공원의 4월 앞서 오금공원에 화려하게 개화한 철쭉의 모습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철쭉 외의 봄꽃들의 사진을 올린다. 데이지 로벨리아 미드나잇 블루 태양국 겹황매화 토끼풀 씀바귀 애기똥풀 2020. 4. 20. 오금공원의 철쭉 지난 3월 말경 오금공원에 만개한 개나리의 모습을 올린적이 있는데 약 20일 뒤인 지난 주말 아름답게 개화한 철쭉의 모습을 담으러 다녀왔다. 오금공원은 우리집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동네 공원이지만 봄에는 개나리와 철쭉의 모습이 화려하고 아름다워 웬만한 명소에 버.. 2020. 4. 20.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