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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공원74

오금공원의 6월 (3) 오금공원의 6월 말 풍경의 세번째 포스팅으로 오금 배수지를 2곳을 공원으로 조성한부분중 첫번째 부분인 햇살마루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6. 26.
오금공원의 6월 (2) 오금공원의 6월 두 번째 포스팅은 지난해 오금배수지를 전망대로 변형시킨오금오름공원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전망대 바로 아랫길에서 담은 베르가못 군락 베르가못 군락 아래에서 담은 전망대 오르는 데크 전망대까지 이런 무장애 길이 조성되어 있다 전망대와 휴식 장소가 마련된 정상 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 타워 전망대의 화단 전망대 경사에 만개한 베르가못, 미역취 그리고 개망초 정상의 산수국 요즘 도처에 만개한 에키네시아 전망대 정상의 휴식장소 전망대에서 본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와 남한산성 2024. 6. 26.
4월말의 오금공원 (1) 4월29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봄풍경이다.이곳은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봄에는 개나리, 철쭉, 매화, 진달대등 다양한봄꽃이 아름다워 자주 가는 편인데 여름과 가을엔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 않아좀 뜸한편이다.4월말이면 이곳의 명물인 개나리와 철쭉이 거의다 져버리고 이곳 이름이 유래된오동나무가 제법 예쁜 모습을 보여 4월말~5월초엔 오동나무 꽃을 담으러 가곤하는데올해는 개화도 좀 늦은 편이고 고목급 오동나무들은 가지치기를 과도하게 해꽃들의 모습이 볼품이 없어 아쉬웠다.그래도 아카시아꽃, 병꽃나무 꽃들은 만개상태이고 철쭉도 곳곳에 아직은 예쁜모습이 남아있어 오동나무 꽃과 함께 올린다.   많이 져가는 철쭉 아카시아 꽃 병꽃나무  오금동 유래비오금동, 오금로, 오금공원등 이 부근에 오금이라는 이름이 많이 통용.. 2024. 5. 3.
철쭉 만개한 오금공원 (2) 지난주 오금공원에서 담아온 철쭉의 모습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작은 동네공원이지만 수많은 철쭉이 고목급으로 언덕을 빽빽히 차지하고 있어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집 가까히 이런 멋진 철쭉의 명소가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 할 수 있다. 동영상은 7년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사과나무인지 무슨 나무인지 언덕 중턱에 있어 접근이 불가능해 멀리서 사진을 담을수밖에 없다 황매화 무장애길의 일부. 지금도 나머지 코스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동안 가동이 중단되었던 인공폭포도 보수 리모델린 공사가 진행중이다. 2024. 4. 23.
철쭉 만개한 오금공원 (1) 지난주에 다녀온 오금공원에 아름답게 만개한 철쭉의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집에서 도보로 10여분이면 갈 수 있는 작은 규모의 동네 공원으로 뒷산 같은 모습으로 고목급 대형 나무들이 많고 특히 봄철이면 개나리와 철쭉의 명소로 웬만한 큰 공원 못지않은 멋진 모습을 만날수 있다. 오금로 길건너에서 본 오금공원 언덕의 철쭉. 그 아래는 얼마전까지 이곳을 아름답고 노랗게 물들였던 개나리들이다. 개나리, 철쭉 외에 흰색 꽃이 피는 나무도 있고 한두주만 지나면 오동나무들이 멋지게 개화한다. 이곳은 거문고의 원료자재로 사용되던 오동나무가 많아 오금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2024. 4. 23.
오금공원 가는길에 요즘 계절꽃의 여왕하면 튤립꽃과 철쭉꽃이 아닐까? 그간 며칠동안 튤립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올렸는데 앞으로는 철쭉의 사진들이 주역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맘때면 우리 아파트 앞길인 양재대로변에는 철쭉이 만개해 아름다운 꽃동산이 된다. 아파트 내에도 철쭉이 많지만 특히 근처 공원인 오금공원의 철쭉은 규모는 작아도 웬만한 서울시의 철쭉 명소 못지 않은데 매년 그랬듯이 지난주 이곳을 찾았다. 먼저 오금공원 오가는 길 양재대로, 오금로, 방이육교 주변에서 담은 철쭉의 사진부터 올린다. 아파트 주변의 영산홍 길거리에서 올봄 첫 씀바귀 꽃을 만나서 반갑게 담았다 양재대로변의 거대한 철쭉 방이육교 주변의 철쭉 오금로의 라일락 방이육교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