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503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 (4) 어제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올림픽공원의 눈속의 단풍 사진들을 3회에 걸쳐 포스팅 하였는데 오늘 나머지 사진들을 2회에 걸쳐 더 올린다.어제는 첫눈이 내리던 첫날에 담아온 사진들이고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첫눈 다음날인 11월 28일에 다시 올팍에 다녀오면서 담아온 사진과 동영상들이다.전날 이미 대단한 적설량을 기록한데다 이날도 만만치 않은 대설이 내려 올팍의 많은나무들이 습설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가지 또는 몸통이 부러지고 꺽여 아쉬움 또한 컸다. 동문쪽 조각 작품중 한점 잔디광장의 설경 폭설에 파뭍힌 산수유가 유난히도 빨갛게 보인다 2024. 12. 3.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 (3) 올림픽공원의 눈속의 단풍 시리즈 세번째 포스팅이다.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중 한곳인 올림픽공원 몽촌정 주변의 사진을중심으로 올린다.나머지 사진들은 내일 계속 올릴 계획이다. 2024. 12. 2.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 (2) 단풍이 가시기 전에 내린 대설로 눈과 단풍이 함께 연출한 올림픽공원의 멋진겨울풍경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몽촌호수 둘레길과 몽촌정 주변의단풍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설경모드로 촬영하였더니 단풍의 색상이 많이 어둡고 진하게 나와 아쉽다. 2024. 12. 2.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 (1) 11월 27일 올겨울 첫 눈이 내렸다. 그것도 117년만에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한 대설로...전날 일기예보때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큰눈이 예보되었기에 아침에일어나자마자 설경을 담을 계획으로 눈이 녹기 전에 아파트 관내를 돌고 눈이계속되어 보다 멋진 설경을 담으로 오후에는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기록적인 폭설에 단풍이 다 져버리기 전의 눈속에 파뭍힌 단풍의 모습이 특히더 아름다운 올림픽공원의 눈과 단풍의 첫번째 포스팅은 한성백제박물관역에서내려 시작하여 몽촌호수 주변의 사진부터 올린다. 한성백제박물관 전철역에서 내려 출사를 시작하였는데 전철역 옆 주차장의 88올림픽 심볼 타워 거의 절정 시기에 가까운 단풍이 눈과 함께 하니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되었다 88올림픽 참가국 국기게양대 엄청난 폭설로 눈.. 2024. 12. 2.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1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시리즈중 10회 포스팅이다.12월 초에도 군데군데 단풍의 모습이 조금씩은 남아 있겠지만 이제 단풍 시즌은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 올가을 마지막 단풍 포스팅이 될것 같다.올팍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풍 스팟인 몽촌정 둘레길의 단풍과 몽촌호수의단풍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팍의 가장 멋진 단풍 스팟중 하나인 몽촌정 주변의 단풍 터널 오랫만에 만난 무지개. 몽촌정 앞 벚나무, 봄에는 벚꽃터널을 이뤄 시내 벚꽃 명소중 한곳으로 손꼽힌다 가마우지는 물러나고 이곳의 원래 텃새였덪 왜가리들이 등장하였다. 몽촌폭포가의 단풍 2024. 11. 3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9)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시리즈 9번째 포스팅이다.몽촌토성길에서 내려다 본 몽촌정 부근의 단풍과 토성길 아래 잔디밭을 홀로지키고 있는 나홀로나무 그리고 때마침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은 무지개의 모습을 올린다. 몽촌호수가의 단풍나무가 절정에 이르렀다. 몽촌토성에서 내려다본 올림픽 파크텔 때마침 출현한 무지개. 비록 반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것도 약 5분후에는 사라졌다. 몽촌정 올림픽공원의 명물중 하나인 나홀로나무 측백나무인 나홀로 나무 나홀로 나무는 이 앵글에서 봐야 가장 멋지다 지나가던 고양이가 포즈를 취해준다 몽촌정 둘레길의 단풍나무들도 올팍에서 가장 멋진 단풍 스팟중 한곳이다 2024. 11. 30. 이전 1 2 3 4 5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