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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503

올림픽공원의 초기단풍 11월 초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초기 단풍 상황이다.예년같으면 느티나무와 은행나무가 절정을 이루고 있을 시점인데 느티나무는 제법 아름답게 물이 들었지만 은행나무는 반정도 밖에 물들지 않았다.단풍나무는 이제 막 붉은색을 띄기 시작한 단계인데 전체적으로는 예년의 11월 초에 비해 다소 단풍 상황이 빈약한 모습이다.올가을 늦더위로 단풍이 늦고 최근의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단풍도 늦었을뿐 아니라 물들은 잎새도 색상이 밝은 편이 못되고 느티나무등 일부는 벌써 낙엽져 떨어지고 있었다.11월 중순이 되면 좀 나아질것 같은데 비가 좀 와야 색상이 보다 상큼해질듯 하다.  올림픽공원 가는길 우리 아파트 담길의 메타세콰이어도 아직은 녹색에 가깝다 절규하는 사나이 (내가 붙인 작품명임) 주변의 단풍. 나남 4인 주변의 단풍.. 2024. 11. 7.
올림픽공원의 10월 (12) 올림픽공원의 10월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으로 댑싸리와 늦가을 꽃들을 중심으로 올린다.앞서 언급한대로 올림픽공원의 10월이라는 제목으로는 12회지만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도 10월중 올린 포스팅을 포함하자면 20회 이상 올팍의 가을 사진들을 올렸다. 2017.11.6. 촬영한 올림픽공원 남문 옆 위례성길의 은행나무길  그간 여러차례 올렸던 댑싸리가 아직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ㄷ 가우라 코스모스 밭 산국과 개미취 2024. 11. 2.
올림픽공원의 10월 (11) 앞서 올림픽공원의 10월 포스팅은 동문 부근, 주로 인파가 몰린 컨서트장 주변의사진을 담은데 이어 이번부터는 공원 속으로 들어가 단풍의 모습과 늦가을꽃의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11. 2.
올림픽공원의 10월 (10) 올 10월의 올림픽공원 시리즈 10회째이다. 그간 국화전시화, 댑싸리, 몽촌호수, 한성백제문화제등의 이름으로도 올린 포스팅과 오늘 마져 올리는 추가 2편의 포스팅까지 합한다면 20회 이상 포스팅하였는데  11월에도 못지않은 다수의 포스팅을 계속할 정도로 멋진 단풍이 물들었으면 한다.  5호선, 9호선 전철역에서 나서면 만나는 붉게 물든 화살나무 역시 전철역 앞 동문에도 느티나무가 제법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주일인 이날은 거의 주말마다 그렇듯이 컨서트나 행사가 있는데 이날은 영탁 컨서트(체조경기장)와 Grand Mint Festival (잔디광장)이라는 아이돌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이 있어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영탁 컨서트장 팡의 홍보물 파란색의 여인들은 영탁의 팬들로 주로 중년 이상의 여인들이 많.. 2024. 11. 2.
올림픽공원 국화전시회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 올림픽공원의 국화전시회장에 종료일 하루 전인 14일국화의 모습을 담아왔다.올가을은 올팍의 가을 꽃들이 예년에 비해 다소 빈약해서 그런지 그간 수년간 만날 수없었던 국화전시회가 열려 보완이 되었다.비록 이번 이곳의 국화 전시회는 작은 규모였지만.... 2024. 10. 21.
올림픽공원의 10월 (9) 요즘 올림픽공원은 가을꽃들은 거의 져가고 있고 단풍은 아직 다소 이른 시점이라 다른계절에 비해 아름다운 모습은 다소 뒤지는 편이다.그래도 코스모스와 장미꽃을 비롯해 몇 가지 꽃들은 올가을 막바지를 굳건히 지키고있는데 앞서 올린 해국을 제외한 올팍의 마지막 꽃들을 올린다.   나홀로 나무 야생화단지의 개미취 꽃향유 댑싸리와 코스모스 들꽃마루의 코스모스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 장미광장의 장미꽃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