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547 산수유 만개한 올림픽공원 (1) 어제 올림픽공원에서 담아 온 화사한 산수유 꽃의 만개한 모습이다.아직은 절정이라 하기엔 2% 정도 모자라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절정의모습을 유지할것 같다.사진과 영상이 많아 2회에 나눠 올린다. 2025. 3. 24. 올림픽공원의 이른 봄 (2) 지난 15일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을 때 산수유는 막 개화를 시작하였지만다른 꽃들은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약 1주일이 지난 23일 올팍을 다시 찾았더니 이제는 다양한 꽃들이 개화하였고새싹도 파릇파릇 싹트고 있어 이제는 완연한 봄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오늘은 올림픽공원의 이른 봄 (2)라는 제목으로 새로 개화한 꽃들의 모습을 올리고거의 만개 상태에 이른 산수유 꽃들은 별도로 올린다. 개화가 시작된 목련매화도 첫 몽우리를 터트렸다개나리도 곳곳에 노란 모습을 드러내고..... 민들레도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멀리서 보니 마치 청록색의 카펫을 펼쳐놓은 것 같아 가봤더니 개불알꽃의 대 군락이었다.원래 이름이 어감이 안 좋다고 해서 요즘은 봄까치꽃이라고 한다나....ㅎㅎ봄이면 가장 먼저 피는 꽃 .. 2025. 3. 24. 올림픽공원의 이른 봄 풍경 앞서 지난 주말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 온 산수유의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올팍의 이른 봄 풍경 사진들을 올린다.3월에 들어서도 봄이라기 보다는 겨울철에 보다 가까운 모습이였지만 이제는산수유도 개화를 시작했고 수목들도 싹을 틔우고 있어 이젠 봄이 오고 있다는느낌을 실감케 한다. 동영상은 지난해 4월에 담아 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미리 당겨 보는 4월의 모습이 현재의 초봄 풍경과는 완연히 다른데 머지않아 올팍이 꽃대궐로 변하는 4월이 기다려진다. 2022.4.16. 촬영분 해맞이 언덕.나홀로나무올림픽 파크텔앙증맞은 새싹들왜가리와 백로의 둥지들몽촌호숫가에 나무들도 많건만 유독 이 한 나무에 거의 모든 둥지가 몰려있다. 아마 새들에겐 명당인 듯.서로 관심이 많은 강아지와 고양이 2025. 3. 22. 산수유 개화한 올림픽공원 올봄의 꽃소식은 예년에 비해 다소 늦은 편이지만 드디어 올림픽공원에 산수유 꽃이개화하였다. 산수유 꽃은 1차로 몽오리에서 주꾸미 알처럼 같은 샛노란 몽오리가나올 때의 모습이 접사 사진 담기는 더 아름답지만 풍경 사진이나 인물 사진의 배경으로 담을 때는 주꾸미 알 같은 몽오리가 2차적으로 개화할 때가 더 아름답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화하던 매화는 아직 소식감감이지만 개나리 꽃도 이제 몇 송이씩몽오리를 터트리고 있다. 2025. 3. 17. 봄을 기다리는 올림픽공원 드디어 3월, 올해의 세 번째 달이 시작되었다.아직도 날씨는 춥고 꽃이나 푸르른 수목은 만날 수 없지만 혹시나 봄꽃의 전령인매화나 산수유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고 있지 않을까 해서 3월의 첫째 날 올림픽공원을 찾았다.아직 푸르른 새싹이나 부풀어 오른 꽃망울은 보이지 않고 겨울 풍경 그대로였지만날씨는 많이 풀려 머지않아 새싹이나 꽃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을 것 같다. 몽촌호수 끝자락의 대나무 숲. 소나무와 더불어 삭막한 올팍을 푸르른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다올팍의 8경중 하나인 '대화'물레방앗간기러기 무리가 북쪽 고향으로 떠나가는 듯.몽촌호수 야외무대 뒤편 등나무 군락지의 벽화여름이면 제법 아름답게 개화하는 등나무 군락호돌이 포토존물이 거의 빠진 몽촌호수의 갈대숲나 홀로 나무 언덕가의 갈대몽촌호수가 높은 나.. 2025. 3. 4. 한성백제박물관 (2) 2월 16일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 온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물 중 나머지 사진들과박물관 앞 지구촌공원 주변의 사진들을 올린다.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은 2천년 전 백제의 도읍이었던 서울의 당시 역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미술관이다. 2012년에 개관하였다. 678년의 백제 역사 중 493년 동안 도읍지이자 서울의 옛 지명이었던 '한성'의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기위해 설림되었다. 올림픽공원내 지구촌 공원을 사이에 두고 몽촌토성과 마주하고 있다. 총 6개층으로 구성되어있는 박물관은 3층에 하늘정원과 전망대, 2층에 비샾 레스토랑, 1층에 왕도 한성, 삼국의 각축과 영상체험관, 지하 1층에 안내데스크, 기획전시실, 서울의 선사, 뮤지엄 카페와 사무실지하 2층에 한성백제홀 강당, 정보자.. 2025. 2. 17. 이전 1 ··· 3 4 5 6 7 8 9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