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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503

올림픽공원의 10월 (8)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 중순의 올림픽공원 풍경이다.올 가을은 예년에 비해 꽃들은 좀 빈약한 편이지만 푸르른 녹음은 아직도 싱싱해 여름과가을 사이의 풍경을 보이고 있다.예년 같으면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 시점이지만 올팍의 단풍은 아직도 단풍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올림픽공원의 10월 9번째 포스팅은 몽촌호수의 푸르른 녹음과 아직도 예쁘게 남아있는 노랑어리연 그리고 올팍의 명물인 나홀로나무와 주변의 푸른 잔디밭을 중심으로 올린다.  몽촌호수의 노랑어리연은 절정기는 지났지만 아직도 볼만하다 이곳에서 화살나무를 제외하고는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느티나무 억새와 수초들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한다 붉게 물든 화살나무 올팍에 마지막으로 피어있어 각별한 사랑을 받는 해국 나홀로나무 .. 2024. 10. 21.
올림픽공원의 댑싸리 (2) 10월 10일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댑싸리의 사진중 나머지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앞서 올린 영상을 다시 올린다. 배경음악이라도 감상하시면서 보시라고.... 2024. 10. 16.
올림픽공원의 댑싸리 (1) 10월10일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댑싸리의 모습이다.9월말에 이곳을 들렀을땐 아직 댑싸리가 거의 녹색이였지만 10월초부터 붉은 색으로 변하기 시작하였고 10일에는 제법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였다.지난해에는 붉게 물들기 직전에 폭우로 쓰러지고 거의 훼손되었는데 올해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듯하다. 2024. 10. 16.
올림픽공원 몽촌호수의 가을 (2) 10월10일, 쌍십절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몽촌호수의 가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올린다.  몽촌호수에 아름답게 만개한 노랑어리연 갈대숲 사진 촬영중 잠시 휴식중인 여인. 빨간색으로 물들은 화살나무 몽촌호수의 가을 정취를 풍기는 갈대와 노랑어리연 국화전시장 아직은 국화가 덜 피었다 2024. 10. 15.
올림픽공원 몽촌호수의 가을 (1) 내가 사는 동네에서 불과 10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올림픽공원은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면 카메라를 메고 찾는 곳이다.매달 몇 번씩, 즉 매년 수십 번씩 방문하는 곳이지만 언제 가도 새롭고 멋진 올림픽공원이집 근처에 있다는 사실이 진정 행운이자 행복이라 하겠다.여름과 가을사이 다소 주춤했던 꽃들과 녹음이 이젠 가을빛으로 변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10월 10일, 이달 들어서 두 번째로 올팍에 다녀왔다.먼저 올팍 몽촌호수가의 가을 풍경부터 올린다.  분수대 역시 가을 하늘은 청명하고 대기질은 깨끗하다  몽촌호수 둘레길 화살나무가 벌써 샛빨간 색으로 물들었다. 아마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드는 나무가 아닐까? 몽촌호수가에는 이른 여름에 이어 초가을에 다시 노랑어리연이 아름답게 만개했다 아름답게 .. 2024. 10. 15.
올림픽공원의 10월 (7) 지난 6일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가을 풍경중 마지막으로 10월 초 올팍의나머지 가을꽃들의 사진들을 올린다.   개미취. 개미취와 층층이꽃 층층이꽃 개망초와 비슷한데 조금은 다른듯.... 억새 꽃향유 구절초 꽃무릇 좀작살나무 202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