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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봄을 기다리는 올림픽공원

by DAVID2 2025. 3. 4.

드디어 3월, 올해의 세 번째 달이 시작되었다.

아직도 날씨는 춥고 꽃이나 푸르른 수목은 만날 수 없지만 혹시나 봄꽃의 전령인

매화나 산수유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고 있지 않을까 해서 3월의 첫째 날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아직 푸르른 새싹이나 부풀어 오른 꽃망울은 보이지 않고 겨울 풍경 그대로였지만

날씨는 많이 풀려 머지않아 새싹이나 꽃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을 것 같다.

 

 

 

몽촌호수 끝자락의 대나무 숲. 소나무와 더불어 삭막한 올팍을 푸르른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다

올팍의 8경중 하나인 '대화'

물레방앗간

기러기 무리가 북쪽 고향으로 떠나가는 듯.

몽촌호수 야외무대 뒤편 등나무 군락지의 벽화

여름이면 제법 아름답게 개화하는 등나무 군락

호돌이 포토존

물이 거의 빠진 몽촌호수의 갈대숲

나 홀로 나무 언덕가의 갈대

몽촌호수가 높은 나무 위의 백로와 왜가리 둥지들

나 홀로 나무 언덕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나홀로나무

소나무숲

해맞이 언덕

원앙. 거리가 멀어 원앙인지 잘 구분이 안된다. 

88 호수가의 야외무대

88 호수의 백로와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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