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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425

올림픽공원의 5월 (2) 지난 3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5월 풍경중 으아리 꽃, 아카시아 꽃, 오동나무 꽃,애기똥풀과 올팍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집앞 방이천에서 담은 붓꽃등 봄꽃의사진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5월7일 으아리꽃을 중심으로 담아온 동영상을 다시 올리는데 불과4일 차이지만 이떄는 풍성하고 아름답게 개화했었는데 올해는 많은 차이가 있다.    클레마티스 (으아리꽃)  오동나무 꽃 아카시아 꽃 봄망초 애기똥풀 찔레꽃 집에 오는길에 방이천에서 담은 붓꽃씀바귀 양귀비 2024. 5. 9.
올림픽공원의 5월 (1) 5월에 접어들어 처음으로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봄 풍경이다.예년에는 5월이면 장미꽃도 개화가 시작되고 다양한 꽃들을 만날수 있었는데아직은 5월 초라 그런지 예년만큼 꽃들이 풍성하지는 않는 편이다.이날 올팍 근처에서 점심을 한 후 잠시 들러 담아온 사진들을 올린다.  불두화   토끼풀 층층나무 꽃 공조팝나무 꽃 타래붓꽃 붓꽃 미스킴 라일락 매발톱 2024. 5. 9.
올림픽공원의 4월 (2) 4월의 마지막 주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4월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 서서히 여름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공원의 모습과 분위기를 중심으로 올린다.  동문앞 전철역 부근의 해당화 올봄 새롭게 선보인 올림픽공원의 마스코트인 호랑이 주말이면 종종 대형 콘서트가 열려 붐비는 편인데 이날은 입구부터 유난히도 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그런데 들어가 보니 이정도가 아니고 이 줄이 공원 중간부분까지 연결되어 엄청난 사람들이 매표를 하기 위해 줄서있었다. 새로운 마스코트를 배경으로 인증샷  잔디광장에서 음악회가 개최되는듯 한데 이때가 오전 10시가 좀 넘었는데 컨서트는 오후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최소한 몇시간을 줄서 기다려야 할듯...... 2024 LOVESOME by Yes 24라는 음악회인 듯한데 출연진을 보니 한명도 모.. 2024. 5. 2.
올림픽공원의 4월 (1) 4월의 마지막 주일, 집근처의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예년에는 올림픽공원이 4월 말까지도 철쭉과 명자나무등 꽃들이 제법 많고 아름다워볼만했고 전주에 가서 보았던 등나무꽃이 당시엔 만개상태가 아니라 보다 만개했을등나무꽃 모습을 담으러 갔는데 철쭉등 그간 주역으로 등장했던 꽃들은 거의 져버리고등나무 꽃은 예년만 못했다. 그외엔 병꽃과 이팝나무등 일부 꽃들이 새롭게 모습을드러냈지만 이들은 그간 주역을 담당했던 꽃들에 비해 군락을 이루지는 않고 몇그루씩이곳저곳에 소재하고 있어 올팍의 주역이라 할수는 없었다.5월중 장미꽃과 유채꽃 그리고 양귀비꽃이 만개할때까지는 당분간 눈에 띄는 주역 없이 몇그루씩 존재감을 보이는 꽃나무들의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할것 같다.   등나무  등나무  장애인들의 모임 (야외 예배인듯)  산.. 2024. 5. 2.
올림픽공원의 등나무꽃 지난 4월 24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등나무꽃과 불두화의 사진들을중심으로 올린다.   오동나무 꽃도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몽촌호수 끝자락의 물레방아간 씀바귀 비상하는 왜가리 불두화 마로니에 2024. 4. 29.
올림픽공원의 철쭉 4월24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철쭉과 4월 풍경이다.이제 철쭉은 절정기를 넘기고 져가고 있지만 연산홍과 백철쭉은 비교적 싱싱한모습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철쭉과 봄꽃들은 곧 물러날 기세이다. 일부 사진과 동영상은 아파트에서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도중 아파트와 길가에서 담은사진들도 일부 포함되었다.    아직도 아름다운 아파트의 철쭉 아파트에서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길가의 철쭉과 짙게 녹음이 익어가는 나무들 올림픽공원에 도착 한성백제박물관 뒷편의 철쭉상기 사진부터는 녹음이 짙어가는 몽촌호수가의 봄풍경이다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호랑이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