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주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4월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 서서히
여름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공원의 모습과 분위기를 중심으로 올린다.
동문앞 전철역 부근의 해당화
올봄 새롭게 선보인 올림픽공원의 마스코트인 호랑이
주말이면 종종 대형 콘서트가 열려 붐비는 편인데 이날은 입구부터 유난히도 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들어가 보니 이정도가 아니고 이 줄이 공원 중간부분까지 연결되어 엄청난 사람들이 매표를 하기 위해 줄서있었다.
새로운 마스코트를 배경으로 인증샷
잔디광장에서 음악회가 개최되는듯 한데 이때가 오전 10시가 좀 넘었는데 컨서트는 오후부터 시작되는것 같아
최소한 몇시간을 줄서 기다려야 할듯......
2024 LOVESOME by Yes 24라는 음악회인 듯한데 출연진을 보니 한명도 모르겠다.
이팝나무
애기똥풀
장애인들이 야외예배 나온듯. 성가를 부르고 있었다.
88호수에 많던 물새들은 어디로 갔는지???
미스킴 라일락
오공국화
조개나물
붓꽃
매표하기 위한 장사진이 공원 내부까지 이어져 있다
녹음이 짙어가는 몽촌호수
호랑이 마스코트가 몽촌호수가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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