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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545

올림픽공원의 4월 (8) 4월에 접어들면서 올림픽공원에 1일, 8일, 10일에 이어 16일에 네번째로 다녀왔다.그간 봄의 전령사라 할수 있는 산수유 그리고 산수유를 이어 올팍의 주역으로 떠올랐던 벚꽃은 이제 4월 하반으로 넘어가면서 거의 져버리고 이제는 다양한 봄꽃들이 춘추전국시대를 열어가고 있었다.6일에 담아온 올팍의 다양한 봄꽃들을 3회에 걸쳐 올린다. 푸밀라 꽃사과 '둘키심' (오래전에는 꽃아그배나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는데 몇년전에 바뀌었다.이름은 어려워도 모습은 아름답다)둘키심요즘 올팍의 거의 주연급이라 할수 있는 조팝나무 꽃가을도 아닌데 붉은 색상의 단풍나무가 눈에 띈다박태기 나무꽃 (오래전에는 박태기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붙였나 했는데 꽃 모습이 밥풀떼기와 비슷해 밥풀떼기 꽃이라고 하다가 발음하기 어려워 박.. 2025. 4. 24.
올림픽공원의 4월 (7) 4월 10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봄 풍경중 마지막 포스팅은 벚꽃과 조팝나무꽃 그리고 복사꽃등 몽촌호수가의 꽃과 풍경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5. 4. 16.
올림픽공원의 4월 (6) 이제 본격적인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올림픽공원의 4월 10일 현재의벚꽃과 귀룽나무, 복숭아, 자두, 조팝나무 그리고 돌단풍과 광대나물등의 꽃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span> 서서히 져가는 벚꽃몽촌호수가의 귀룽나무복사꽃(복숭아꽃)복사꽃몽촌호수가의 벚꽃자두나무 꽃광대나물 꽃귀룽나무 꽃 돌단풍 꽃 2025. 4. 16.
올림픽공원의 4월 (5) 4월 10일 4월들어 세번째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3월중에는 산수유와 목련을 비롯해 막 개화를 시작한 매화와 개나리 그리고야생화인 봅까치꽃과 민들레등 새봄의 전령사라 할만한 꽃들이 모습을 드러내고있었지만 완연한 봄이라 하기엔 다소 미흡한 모습이였는데 4월에 들어서면서 다양한봄꽃들이 만개하며 초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먼저 만개한 벚꽃을 비롯해 자두나무, 조팝나무등 봄의 꽃나무들과 양지꽃, 제비꽃,민들레등 야생화들의 사진을 올린다. 만개한 벚꽃 조팝나무 꽃도 제법 아름답개 개화하였다자두나무 꽃제비꽃도 군락을 이루니 나름 멋지다 자두나무 꽃은 꽃 색상이 연두색인지 잎새가 나와 그런지???양지꽃 2025. 4. 16.
올림픽공원의 4월 (4) 4월 8일, 봄이 화사하게 개화한 올림픽공원을 다녀왔다.앞서 벚꽃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나머지 봄꽃들의 모습과언덕에서 내려다 본 몽촌정 부근의 벚꽃 사진을 겯들인다.  올림픽공원 동문의 올팍 로고조팝나무 꽃앵두나무 꽃 앞에서 목련올팍의 명물중 하나인 나홀로 나무나홀로 나무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나홀로나무 언덕의 귀룽나무귀룽나무의 전체 모습귀룽나무 안에서해맞이 언덕에서 담은 몽촌정 벚꽃 터널제비꽃도 군락을 이루니 예쁘다아직은 만개가 아닌 조팝나무 꽃도처에 모습을 보이는 민들레몽촌정 언덕의 벚나무 터널개나리 꽃의 반영이 멋지다몽촌호 가의 벚꽃 2025. 4. 12.
벚꽃 만개한 올림픽공원 4월 첫째 날에 올림픽공원에 다녀온 이래 지난 8일 두 번째로 다녀왔다.일주일 전에는 3월에 개화한 산수유에 이어 개나리와 매화, 살구꽃과 목련등 이른 봄의 꽃들이 봄소식을 알려주고 있었으나 8일에는 벚꽃이 만개하여본격적인 봄의 풍경을 보여주었다.예년에 비해 벚꽃의 개화가 조금 늦은 편이였지만 1일에는 전혀 개화할 낌새를보이지 않던 벚꽃이 활짝 만개해 올팍을 화사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202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