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날에 올림픽공원에 다녀온 이래 지난 8일 두 번째로 다녀왔다.
일주일 전에는 3월에 개화한 산수유에 이어 개나리와 매화, 살구꽃과 목련등
이른 봄의 꽃들이 봄소식을 알려주고 있었으나 8일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본격적인 봄의 풍경을 보여주었다.
예년에 비해 벚꽃의 개화가 조금 늦은 편이였지만 1일에는 전혀 개화할 낌새를
보이지 않던 벚꽃이 활짝 만개해 올팍을 화사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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