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된 제13회 한국구상 대제전의 모습이다.
미술에 관한 특별한 조예나 취미는 없지만 전시회에 나의 친구가 참여한다하여 다녀왔다.
고교동창이자 직장 동료였던 송화백은 미술을 전공한것도 아닌데 퇴직후 취미삼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프랑스까지 가서 배우고 와 그간 개인전을 포함해 몇차례
전시회도 가졌고 수상 경력도 있는 중견화가로 성장한 대단한 친구이다.
제13회 한국구상 대제전이 열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친구인 송화백과 함께 그의 작품들을 배경으로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모로코의 풍경을 담은 송화백의 작품들
상기 작품까지가 송화백의 작품들이고 아래 부터는 다른 작가의 작품들이다
여러 화가중 가장 실력이 뛰어난 화백중 한 사람이라는 이의 작품으로 가운데 작품은
8천만원의 가격표가 달려있다
중학시절 미술 선생님이였던 초대작가 전상수 화백의 작품들
전시회 모습
눈에 띄는 작품 한점
1층부터 3층까지 전시가 열리고 있다
예술의 전당 가는길목의 육교 조형물
육교에서 본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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