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9일에 다녀온 월드컵공원중 가을색이 물들어 가는 평화의공원 모습이다.
이날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하늘공원의 억새축제장에 들르러 간 것이였는데 근처
길거리부터 자동차들이 혼잡을 이루고 있었고 주차장 입구에는 긴 차량의 대기행렬이
기다리고 있어 먼길가에 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맹꽁이차나 차표매표소
대기줄이 너무길고 혼잡할 뿐 아니라 오르는 계단길은 내려오는 사람들을
위해 일방통행으로 해놓아 하늘공원은 포기하고 평화의 공원으로 돌아섰다.
난지연못가에 익어가는 갈대숲
난지연못과 평화의 공원을 이어주는 돌다리
덩쿨 터널
붉게 물든 댑싸리와 갈대
약 5년전쯤 댑싸리라는 식물을 처음 보고 좋아하게 된곳이 바로 이곳이다.
아름답게 만개한 코스모스 밭
요즘은 투톤의 센세이션 코스모스가 대세이다
가을철의 꽃인 구절초
골드피라밋 꽃(?)
유니세프 광장의 연못
물양귀비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리공원의 천만송이 천일홍(2) (0) | 2018.10.13 |
---|---|
나리공원의 천만송이 천일홍(1) (0) | 2018.10.13 |
난지천생태공원의 댑싸리 (0) | 2018.10.12 |
구리 코스모스 축제 2018 (2) (0) | 2018.10.11 |
구리 코스모스 축제 2018 (1) (0) | 2018.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