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마지막 봄풍경 3

여름으로 들어서는 길목의 올림픽공원의 마지막 봄풍경이다.

아직은 개화 초기이라 대단치는 않지만 여름이면 양귀비와 수레국화등으로

뒤덮히는 들꽃마루의 모습을 올린다.

들꽃마루 정상의 원두막

들꽃마루의 양귀비 밭에는 아직 개화가 안된 상태이지만 꽃밭 가의 자연적으로 파종되어 자생한 것들은 개화했다.

이것도 무슨 양귀비라 하던데.....

막 개화가 시작된 수레국화

찔레꽃

찔레꽃 사이에서

접사로 담은 찔레꽃

들꽃마루 가장자리의 병꽃

많이 져버린 불두화

절정은 약간 지났지만 아직은 멋진 병꽃

장미터널

에키나스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