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우리동네에도 가을이 슬며시 쳐들어왔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방이고분군에서 익어가는 가을의 모습을 담아왔다
고분군 입구의 나무들이 조금씩 물들고 있다
어느새 이렇게 물이 들어 있었다
지난해인가 부터 발굴 공사를 시작했는데 아직도 진행중이다.
한편에서는 공사중이고 한편에서는 학생들이 체험학습 나왔고 한편에서는 동네사람들이 산책나왔다.
봉분과 소나무
송파구의 이름에 걸맞게 송파구에는 멋진 소나무 숲이 많다
고분군 올때마다 왜 여자의 젖가슴이 연상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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