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인천대공원에 가는길에 장수동 은행나무를 보러갔다.
아니 장수동 은행나무를 보러가는 길에 인천대공원을 들렀나?^^
하여간 어느쪽이 주 목적지라 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곳이 모두 멋지고 비중있는
곳인데 대공원 정문으로 들어가 후문까지 산책후 후문 근처에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를
보러 갔는데 아직도 녹색에 가까운 모습에 다소 실망했다.
예년에 비해 올 단풍이 다소 늦는다는 점을 느끼긴 했지만 지난해 11월5일에 갔을때만해도
거의 절정기의 모습이였기에 일주일 늦은 이 시점이면 멋진 모습을 만날수 있을것으로 기대했기에....
녹색에 가까운 색상이지만 그래도 역시 장수동 은행나무답게 나름 장엄하고 멋진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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