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가을 (1)

며칠전에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가을 풍경이다.

이곳과 장수동 은행나무를 보러갔는데 정문으로 들어서는 순간 단풍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아 멋지게 단풍이 물들은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올림픽공원을

나두고 차로 한시간이나 타고 왔는가 하는 실망감이 들었지만 차차 안으로 들어설수록

멋진 단풍이 눈에 띄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인천대공원임을 새삼 확인하였다.
 앞서 장수동 은행나무의 모습과 인천대공원의 수목원 사진들을 별도로 올린데 이어

앞으로 4회에 걸쳐 대공원의 가을 풍경을 올리는데 먼저 호수주변과 이곳의

가을 명소인 느티나무 길 모습을 올린다.

인천대공원의 가을 명소인 호수 옆의 느티나무길은 시기적으로 다소 늦어 잎새가 많이 떨어졌다

진정 불에 타는 듯한 단풍

호수의 분수대와 계단폭포(공식 이름은 아니지만 내가 그렇게 부른다)

전망대와 산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