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가을 시리즈 두번째 포스팅은 조각원에서 야외무대를 지나
후문까지의 모습을 올린다. 후문쪽은 원두막이나 평상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단위나 친구들과 또는 쌍쌍이 같이 식사를 하고 쉬어가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는듯해 평상시에는 비어있는 원두막을 보기 힘들었는데 이날은 웬지 빈곳이
여러군데 보였지만 나혼자 한가로히 그곳에 올라 쉴 처지가 안되어 지나쳤다.
조각당
조각위의 까치 (배설물이 있는것을 보니 자주 이용하는 장소인듯)
야외무대
평상시 빈자리 찾기가 어려웠던 원두막이 이날은 많이 비어있다
이런 명당도 비어있어 잠시 사진을 담고
메타세콰이어도 은은한 단풍이 아름답다
은행나무를 사진담기 위해 기다리는 한 진사
은행나무 존
이런 멋진곳을 보면 중년 부인들도 소녀시절로 돌아가는 듯
건물 유리에 비친 내모습을 셀프 샷
습지원의 억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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