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uccio Tagliavini/ Non ti scordar di me 나폴리 출신의 쿠르티스 형제중 동생인 에르네스트 테쿠르티스가 작곡했다. 작곡 했는데 그는 음악을 독학으로 공부했으며 1920년부터 명테너 가수 질리의 피아노 반주자로서 미국에 살게 되면서부터 많은 명곡들을 작곡 하게 되었다. 강가에 예쁜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남자는 손을 뻗쳐 그 꽃을 꺾으려고 하다가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남자는 필사적으로 헤엄을 쳤으나, 물살이 세어 도저히 나올 수가 없어 자꾸만 떠 내려 갔습니다. 여자는 강가를 달려가며 발을 동동거렸으나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단념한 남자는 꽃을 힘껏 여자에게 던지며 ˝나를 잊지 말아요....˝ 하면서 물 속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을 따서 꽃이름을 물망초로 하였다고 합니다. Pavarotti / Non ti Scordar di Me |
'음악 > 샹송·제3세계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zone Best 30 / 22.Quando L'amore Diventa Poesia (0) | 2012.04.24 |
---|---|
Canzone Best 30 / 21. Un Grande Amore E Niente Piu (0) | 2012.04.23 |
Canzone Best 30 / 19. Non Pensare A Me (사랑의 이별) (0) | 2012.04.21 |
Canzone Best 30 /18. Gli Occhi Miei (나의 눈동자) (0) | 2012.04.20 |
Canzone Best 30 / 17. L'immensita (눈물속에 피는 꽃) (0) | 2012.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