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Pop·Rock

팝 반세기사 / 1960년 68위

by DAVID2 2015. 6. 2.


1960년 베스트 100곡 중  

68위: Connie Francis / Mama

 73위: Connie Francis / Among My Souvenirs

 

Connie Francis / Mama 

 

 

 

Mama는 1941Cesare Andrea Bixio가 작곡하고 Bixio Cherubini가 이태리어 가사를

만들어 Beniamino Gigli, Richard Tucker, Claudio Villa, Luciano Pavarotti등에 의해

발표되었던 곡으로 1946년 Harold Barlow와 Phil Brito가 영어 가사를 입혀 히트시킨 곡이다.

1959년에는 Connie Francis 가 그녀의 앨범 Connie Francis Sings Italian Favorites

발표하여 영국에서는 2위 그리고 빌보드 챠트에서는 8위에 올랐다.

 

 

Connie Francis / Among My Souvenirs

 

 

 Among My Souvenirs는  1927년에 Edgar Leslie가 작사하고 Lawrence Wright가 작곡한

곡으로 1928년 Paul Whiteman이 발표하여 1위에 오른 곡이다.

1959년 Connie Francis가 리메이크 하여 빌보드 챠트 7위에 올랐고 1976년에는

Marty Robbins가 발표하여 컨츄리 햐트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팝과 락의 황제하면 엘비스 프레스리를 떠올리듯 팝의 여왕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바로 카니 프란시스이다.
여자 가수의 디바로 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까지 많은 힛트곡들을 발표하고 영화에도 출연했던

Connie Francis는 생기발랄한 미성에 가창력까지를 겸비한 명가수였으나 비운의 여가수이기도 하다.  

1938년 미국 뉴져지주에서 태어난 그녀의 본명은 Concetta Rosa Maria Franconero로 이태리 혈통의

가수이다.  그녀는 10대시절부터 여러 음악경연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했고 그녀를 눈여겨본

MGM레코드사는 1955년에 그녀와 레코딩 계약을 맺었다. 1957년 말에 "Who's sorry now?"를

취입한 것이 Big Hit를 치며 차트4위까지 오르면서 그녀의 히트행진은 1965년까지 계속되면서

팝송뿐 아니라 유태어나 라틴 넘버로도 많은 힛트곡을 발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60년대가 Connie Francis의 생애 최고의 시절이였다면 70년대는 그녀에게 불운의 연속이었다.
아버지는 암으로, 동생은 총격사고로 사망하게 되며  그녀는 성폭행을 당하고 77년에는 축농증 수

술한 것이 잘못되어 그녀 특유의 목소리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음악 > Pop·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팝 반세기사 / 1960년 70위   (0) 2015.06.03
팝 반세기사 / 1960년 69위   (0) 2015.06.03
팝 반세기사 / 1960년 67위  (0) 2015.06.01
팝 반세기사 / 1960년 66위   (0) 2015.06.01
팝 반세기사/1960년 65위   (0) 2015.05.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