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다녀온 집 근처 오금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보통 공원이라고 하면 넓은 평지에 꽃밭과 나무들, 연못과 놀이시설등이 연상되는데 오금공원은
작은 규모의 숲이라고 할까? 나즈막한 동산에 나무들과 휴식 벤치 그리고 운동시설이 주요 시설이다.
요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의 오금공원 모습이다.
오금로 방면의 정문을 들어서면 만나는 광장
휴식터와 앞의 자전거 보관대 지붕
어린이 체험교실인 로그 하우스
로그하우스 앞에서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다
오금로 맞은편의 아파트 촌
로그하우스를 뒷편에서
동산으로 오르는 길
공원 앞 아파트 촌
방문객의 대부분 노년층이지만 가끔 젊은이들도 보인다
해충 방제를 위해 쌓놓은 나무 밑둥
유일한 어린이 놀이터
운동장
오금동의 유래
대충 가야금을 만드는 오동나무가 많아 오금동이라고 했다는 설과 예전에 어느 임금인가
중국의 침략때 남한산성으로 피신중 오금이 저려 쉬었다 간 지역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다고 함.
문화류씨 묘역
거창신씨 묘역
인공폭포 위의 정자
강동 수도 사업국 시설은 펜스로 접근이 금지되어있다
강동 수도사업국 시설
지압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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