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일에 다녀온 국립수목원의 여름 풍경 두번째 포스팅으로 수목원의 중심부분에 있는
전문전시원의 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이쉽게도 이중 화목원과 열대/아열대 식물원은 보수중으로 관람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나머지 시설만 보기에도 시간에 쫒기고 날씨도 더워 일부는 생략하여야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총 102ha의 면적에 3,344 종류의 식물을 식재하여 일반 방문객은 물론 식물 전공학생과 전문가들에게
현장학습 장소로서 활용되고 있다. 전문전시원은 관상가치가 높은 나무를 모아 배치한 관상수원, 꽃이 아름다운 나무를
모아 전시한 화목원, 습지에 생육하는 식물을 모아놓은 습지식물원 이외에도 수생식물원, 약용식물원, 식용식물원, 관목원,
덩굴식물원, 손으로보는 식물원, 외국수목보존원, 고산식물원, 난대식물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전시원
10월까지 관람이 중지된 열대 아열대 식물원
양치 식물원
산림헌장
산림박물관 옆
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 내부
산림박물관 전시장 (대단한 구경거리는 없어도 냉방이 빵빵하게 나와 더위를 식히려 들어온 사람들이 많았다.)
산림박물관 정원
산림박물관
고목을 이용해 만든 장의자
나무 의자 뒷편의 온실도 관람이 중지 상태이다
마을 정원
산림박물관 입구
연구시설로 관람이 제한된 구역이다
시원하고 멋지게 솟아오른 나무들
숲의 명예전당 기념비
국토녹화 기념탑
숲속의 돌탑
덩쿨 식물원
덩쿨 식물원
관상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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