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드는 올림픽공원 (2)

어제와 그제 이틀 연속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 시간 여유가 나고 특별히 할일이 없으면

산책나가는 곳인데 언제 가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어제에 이어 가을이 내려앉고있는 올림픽공원의 모습을 올린다.

 

노랗게 잎이 변해가고 있는 위례성길가의 은행나무들

정문 옆의 딸기 캐릭터 포토존

정문인 평화의 문

소마 미술관으로 들어서는 길

몽촌호수와 소마 미술관 중간 길

소마 미술관 앞에서 본 풍경

소마미술관

그간 올림픽공원은 셀수 없을만큼 자주 갔었지만 소마 미술관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10월중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해서 일부러 들러봤다. 이하 소마 미술관의 전시 작품들이다

작품속에 들어가서

붉고 어둠컴컴한 방인데 무슨 뜻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실외에 전시된 백남준 비디오 아트 작품

컴퓨터 그래픽 그림속에 파도와 물안개는 동영상으로 처리되었다

미술관 외부에서

미술관 앞 지하철 공사 현장

몽촌호수가의 웨딩 촬영 커플

놀이터 부근의 단풍

몽촌호수

아직 단풍나무들은 단풍이 초기 단계이다